버거킹, 크로아상 모닝 메뉴 4300원부터

정수연 기자

cnc02@hnf.or.kr | 2026-07-29 15:02:43

출처 : 버거킹

[Cook&Chef = 정수연 기자] 버거킹이 모닝 메뉴 판매 매장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하고 글로벌 인기 아침 메뉴인 ‘크루아상위치’를 새롭게 선보이며 아침 시간대 공략에 나선다. 출근길과 등굣길은 물론 간편하게 아침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메뉴 구성과 운영 매장을 함께 늘렸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크루아상위치’다. 버터 풍미가 살아 있는 크루아상 번에 오믈렛과 햄, 치즈 등을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글로벌 버거킹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아침 메뉴다. 국내에서는 ‘오믈렛 크루아상위치’, ‘잠봉햄&치즈 크루아상위치’, ‘BLT 오믈렛 크루아상위치’ 등 3종으로 출시된다.

기존 아침 메뉴도 한층 든든하게 개선했다. 오믈렛의 중량을 기존 50g에서 80g으로 늘려 식사 만족감을 높였으며, 직화 소고기 패티를 넣은 ‘비프킹랩’과 치킨 패티를 활용한 ‘크리스퍼랩’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해시브라운과 커피를 더해 다양한 조합으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면서 든든한 아침 식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버거킹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모닝 메뉴 판매 시간을 오전 11시까지 운영하고, 판매 매장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가까운 매장에서 아침 메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도 색다르다. 버거킹은 동네 백반집에서 착안한 콘셉트를 적용해 간판과 메뉴판 등 광고 비주얼을 구성하고, ‘아침 식사 되는 버거킹’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친숙한 백반집 이미지를 활용해 아침 메뉴를 보다 부담 없이 떠올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버거킹이 최근 선보인 ‘보일링 씨푸드 버거’는 출시 약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92만 개를 돌파했다. 해산물과 직화 소고기 패티를 조합한 색다른 메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모닝 메뉴 확대 역시 아침 외식 수요를 겨냥한 새로운 선택지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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