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머 매드니스 칵테일’ 출시 "달콤한 여름 과일에 미치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7-24 09:41:41
- ‘왓더멜론’부터 ‘시리어스피치’까지… 익살 더한 네이밍으로 웃음 선사
서머 매드니스 칵테일은 총 6종이다. 심플럼(Simplum)은 럼과 토닉 베이스에 자두의 상큼함을 더했으며, 왓더멜론(What the Melon)은 수박과 바질, 데킬라의 조화로 마가리타 스타일의 시원하고 향긋한 맛을 살렸다. 선오브피치(Sun of Peach)는 자체 제작한 복숭아 퓌레에 스파클링 와인을 더해 청량한 단맛을, 시리어스피치(Serious Peach)는 48시간 숙성한 복숭아 시럽과 라이 위스키의 스파이시한 바닐라 향으로 깊이 있는 맛을 완성했다.
반얀트리 서울 전상균 호텔 운영 본부장은 “익살스럽고 유쾌한 이름을 더한 시즈널 칵테일로 무더위를 잊고 웃음 짓는 여름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여름 칵테일을 마시며 함께 나누는 시간 그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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