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마고 그릴,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 레스토랑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7-17 09:24:40
미국에서 발간하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는 매년 전 세계 와인 레스토랑이 보유한 와인의 종류와 수량, 와인과 함께 페어링되어 제공하는 요리의 조화 등을 평가해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Award of Excellence)’,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 (Best of Award of Excellence)’, ‘그랜드 어워드 (Grand Award)’ 등의 상을 수여한다.
이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마고 그릴’은 2020년에 이어 올해 2회째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를 수상하며 품격 높은 와인 리스트와 와인 셀러 수준을 비롯해 와인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요리들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인 레스토랑임을 다시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더 마고 그릴은 고객이 식사 시 커스터마이즈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장인들이 제작한 최고급 12종의 커틀러리 중 마음에 드는 나이프를 직접 골라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8백여종, 총 4천여병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는 와인 케이브를 모티브로 한 와인 셀러를 투어하며 전문 소믈리에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을 소개받는 시간도 제공한다.
더 마고 그릴 김덕주 소믈리에는 “앞으로도 8백여종 이상의 다채로운 와인 셀렉션과 정통성 있는 그릴 요리의 조화, 품격 있는 다양한 와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최고급 레스토랑의 명성에 걸맞는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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