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 셰프를 꿈꾸는 2025년 신입생 모집

마종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1-24 09:21:41

- 좋은 조리사가 되기 위해선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이 필요
- 재단 운영 엠블던 호텔에서 레스토랑 현장실무, 호텔현장실무 수업 등을 진행

[Cook&Chef=마종수 기자] 2024년 방송된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다양한 계열의 요리사들이 방송을 통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만큼 요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방송 프로그램 또한, 미식투어 및 요리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컨텐츠가 대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우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많은 요리학교 중에 어떤 기준으로 요리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는 학생들 또한 많다.

요리학교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는 과연 어떤 것일까? 조리사가 되기 위해선 우선 실습위주의 커리큘럼이 완성된 학교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방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 조리사는 이론 위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실습 위주의 조리를 배워야 한다. 한호전의 커리큘럼은 실습위주의 커리큘럼이 이론 수업보다 더 많이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의 학생들은 한호전이 운영하는 엠블던 호텔에서 레스토랑 현장실무, 호텔현장실무 등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실습만 하는 것이 아닌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을 위해 인턴쉽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인턴쉽 제도를 통해 회사가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추기 때문에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한호전은 창업을 희망하는 호텔외식조리학과정, 조리학과정 학생들을 위해 마케팅 수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전문가를 초빙하여 인테리어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커리큘럼은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한호전은 실습위주의 커리큘럼과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많은 서포트 등 다양한 이유로 요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호텔디저트공예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와인소믈리에과정,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홈페이지를 통한 원서접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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