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 ‘올리브 생잎’으로 만든 수분·항산화 케어 ‘티올로지’ 출시
이은희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23 09:04:39
- ‘논-스텝 원데이 프로세스’로 진행해 생잎 본연의 신선한 영양을 그대로 구현
티올로지는 외부 요인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올리브 생잎만의 강력한 항산화 힘으로 수분 광채 케어 하는 뉴오리진의 항산화 스킨케어 라인이다. 올리브오일보다 약 40배 더 강력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올러유러핀이 함유돼 있는 올리브 생잎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으로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로 인해 초기 노화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올리브 잎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주목받은 재료였다. 올리브는 지중해 연안의 강렬한 태양과 각종 병충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량의 항균 성분과 항산화 성분을 가지게 되었다. 의학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히포크라테스는 올리브에 존재하는 올러유러핀을 가르켜 천연 항생제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올리브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리브 잎에만 존재하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의 핵심인 올러유러핀 성분은 올리브 오일보다 40배 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코어 원료로, 피부 피로로 인해 피곤하고 칙칙해보이는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더불어, 오직 올리브 생잎의 효능만을 위해 엄선된 종자와 토양에서 기른 올리브 생잎을 이용하는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콤비타™만의 특허 추출 시스템을 이용한 점도 눈에 띈다. 콤비타™ 호주 퀸즈랜드 전용농장에서 이른 새벽부터 손으로 섬세하게 수확 후 당일 추출하는 ‘논-스텝 원데이 프로세스’로 진행해 최대의 신선함을 구현한다.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본부 정경인 본부장은 “올리브 하면 당연히 열매에만 집중했던 시장에서 실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올리브 잎에 더 많다는 사실(올리브오일 대비 약 40배)을 확인했다.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올리브 잎의 가치를 콤비타™와 협업을 통해 그 효능이 고스란히 제품으로 연결되도록 하였다.”며, “마케팅으로 치장된 많은 스킨케어 제품들과 달리, 원료에 담긴 항산화 효능을 온전히 담아낸 티올로지 라인은 외부자극과 자외선, 수면부족, 블루라이트 등으로 끊임없이 시달리는 현대인의 피부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