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ews /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세계최강’ 쿠드롱 8강 안착, 조재호-사파타 맞대결 성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1-04 09:00:34
- 파파콘스탄티누 위마즈 김경민에 나란히 승리
- 이종주-박광열, 조건휘-신남호, 조재호-사파타, 쿠드롱-임성균 8강行
NH농협카드 ‘그린포스’ 팀 리더로서 우승에 도전하는 조재호는 위마즈를 상대로 초반 두 세트를 15:6으로 내리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3세트는 위마즈가 1이닝에 5득점 이후 2이닝에 하이런 10점을 기록하며 15:0으로 한 세트를 만회했으나, 4세트서 조재호가 6이닝만에 15:3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사파타도 김경민에 세트스코어 3:2로 대역전승을 기록했다. 초반 두 세트를 내주고 탈락위기에 있던 사파타는 이후 세 세트를 15:13(13이닝), 15:3(8이닝), 11:5(9이닝)로 물리치고 8강 무대에 올랐다.
이밖에 박정근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은 조건휘(신한금융투자)가 8강에 안착했다. PBA 3차투어에서 ‘퍼펙트큐’를 달성한 신남호도 이상용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15:8, 15:10, 9:15, 15:7)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밖에 이종주, 임성균도 각각 이병진, 남경훈을 꺾고 16강을 통과했다.
대진표에 따라 8강전은 이종주-박광열, 조건휘-신남호, 조재호-다비드 사파타, 프레드릭 쿠드롱-임성균의 대결로 짜여졌다. PBA 8강전은 4일 낮 11시 30분부터 제 1턴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저녁 7시에 나뉘어 열린다. 밤 9시 30분부터는 LPBA 결승전이 진행된다.
- 이종주-박광열, 조건휘-신남호, 조재호-사파타, 쿠드롱-임성균 8강行
NH농협카드 ‘그린포스’ 팀 리더로서 우승에 도전하는 조재호는 위마즈를 상대로 초반 두 세트를 15:6으로 내리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3세트는 위마즈가 1이닝에 5득점 이후 2이닝에 하이런 10점을 기록하며 15:0으로 한 세트를 만회했으나, 4세트서 조재호가 6이닝만에 15:3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사파타도 김경민에 세트스코어 3:2로 대역전승을 기록했다. 초반 두 세트를 내주고 탈락위기에 있던 사파타는 이후 세 세트를 15:13(13이닝), 15:3(8이닝), 11:5(9이닝)로 물리치고 8강 무대에 올랐다.
이밖에 박정근을 세트스코어 3:1로 꺾은 조건휘(신한금융투자)가 8강에 안착했다. PBA 3차투어에서 ‘퍼펙트큐’를 달성한 신남호도 이상용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15:8, 15:10, 9:15, 15:7)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밖에 이종주, 임성균도 각각 이병진, 남경훈을 꺾고 16강을 통과했다.
대진표에 따라 8강전은 이종주-박광열, 조건휘-신남호, 조재호-다비드 사파타, 프레드릭 쿠드롱-임성균의 대결로 짜여졌다. PBA 8강전은 4일 낮 11시 30분부터 제 1턴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저녁 7시에 나뉘어 열린다. 밤 9시 30분부터는 LPBA 결승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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