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데 개운하다…삼양식품, ‘삼양1963 큰컵 우지파개장’ 출시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5-26 10:10:29
[Cook&Chef = 정서윤 기자] 국물 라면을 고르는 기준이 더 세밀해지고 있다. 진한 국물을 원하지만 끝맛이 무겁게 남는 것은 피하고 싶고, 칼칼한 맛을 찾지만 자극만 앞서는 라면은 쉽게 질린다. 삼양식품이 선보인 ‘삼양1963 큰컵 우지파개장’은 깊은 국물과 개운한 마무리를 함께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신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우지의 깊은 풍미에 파개장 특유의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더한 ‘삼양1963 큰컵 우지파개장’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소고기 육수를 기반으로 대파와 후추의 향을 더해 묵직하면서도 깔끔하게 이어지는 국물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식형 국물 라면을 찾는 소비자에게 컵라면으로도 든든한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
이번 제품의 중심에는 삼양식품의 우지유탕 기술이 있다. 우지는 라면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인상을 만드는 재료로, ‘삼양1963’이라는 이름이 가진 브랜드의 뿌리와도 맞닿아 있다. 삼양식품은 이 우지 풍미를 컵라면에 적용하면서도, 국물이 무겁게만 남지 않도록 파개장 스타일을 더했다.
파개장은 대파의 향, 소고기 육수의 깊이, 후추의 칼칼함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물 음식이다. ‘삼양1963 큰컵 우지파개장’은 이 조합을 라면으로 옮겨, 첫맛에서는 우지와 소고기 육수의 묵직함을 느끼게 하고 끝맛에서는 대파와 후추의 개운함이 남도록 설계했다. 진한 국물을 선호하지만 텁텁한 마무리는 부담스러웠던 소비자에게 반가운 방향이다.
건더기 구성도 국물의 인상을 키운다. 큼직한 대파 후레이크는 파개장 스타일의 향과 시각적 존재감을 살리고, 비프맛 후레이크는 소고기 육수 기반의 풍미를 한층 보강한다. 국물만 진한 컵라면이 아니라, 한입마다 씹는 재미가 이어지는 제품으로 완성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면발 역시 국물과의 조화를 고려했다. 컵라면에 최적화된 배합의 골든블렌드오일로 튀겨내 고소한 풍미를 높였고, 마지막 한입까지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국물이 진한 제품일수록 면이 쉽게 묻히기 쉬운데, 이번 제품은 우지 풍미와 파개장 국물을 받아낼 수 있는 면의 힘도 함께 강조했다.
조리 편의성도 컵라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장점이다. 일반 조리는 물론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하도록 용기 재질과 면 배합을 최적화했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국물 풍미가 더 진하게 우러나고 면 식감도 살아나, 편의점이나 사무실에서도 한식 국물 라면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삼양1963 큰컵 우지파개장’은 특히 든든한 컵라면을 찾는 소비자에게 어울린다. 가볍게 허기를 채우는 제품보다 국물 맛과 건더기, 면발의 존재감이 있는 컵라면을 원하는 사람에게 맞다. 점심 한 끼, 늦은 저녁,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에 선택하기 좋은 제품이다. 대파와 후추가 주는 개운한 인상 덕분에 진한 국물 라면을 즐기면서도 마무리감은 비교적 깔끔하게 가져갈 수 있다.
판매 접점도 빠르게 열린다. 삼양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신상잇쇼’를 통해 제품을 정식 판매한다. 방송에서는 제품 특징 소개와 함께 구매 혜택 및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8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1963 큰컵 우지파개장’은 삼양식품의 우지유탕 기술에 한국식 파개장 스타일을 접목해 깊고 개운한 국물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식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국물 라면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양1963 큰컵 우지파개장’은 우지의 고소한 깊이와 파개장의 칼칼한 개운함을 한 컵에 담은 국물 라면이다. 진한 국물, 풍성한 후레이크, 전자레인지 조리 편의성까지 더해져 컵라면에서도 한식형 국물의 만족감을 찾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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