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 마민캄, ‘5회 우승’ 노리는 쿠드롱을 저지할까?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3-02 08:43:33
- 쿠드롱의 ‘천적’ 마민캄, 상대전적 2승…이번 대결은?
- 강동궁 응우옌 서현민 김종원 등 16강行
- 김재근 한지승 조건휘 박한기 탈락
세트제에서 총 2번의 맞대결을 펼쳤던 쿠드롱과 마민캄은 첫 대결인 20-21시즌 SK렌터카 챔피언십(개막전) 8강서는 마민캄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두 번째 대결인 20-21시즌 NH농협카드 챔피언십(3차전) 16강에서도 마민캄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쿠드롱의 천적으로 떠올랐다.
여자부 LPBA 8전서는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임정숙(SK렌터카) 김보미(SK렌터카) 최지민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전 대진은 김가영-임정숙, 김보미-최지민의 대결로 압축됐다.
- 강동궁 응우옌 서현민 김종원 등 16강行
- 김재근 한지승 조건휘 박한기 탈락
PBA 최초 5회 우승에 도전하는 프레드릭 쿠드롱은 서삼일을 상대로 1세트를 15:8(8이닝)로 차지하며 가볍게 출발했다. 긴 승부 끝 14:15(18이닝) 한 점차로 2세트를 빼앗긴 쿠드롱은 3세트에서도 흔들리는 듯 했으나 마지막 14이닝에 4득점에 성공하며 15:10으로 승리했다. 분위기를 이어 쿠드롱은 4세트를 5이닝만에 15:3로 따내며 이변없이 16강에 안착했다.
세트제에서 총 2번의 맞대결을 펼쳤던 쿠드롱과 마민캄은 첫 대결인 20-21시즌 SK렌터카 챔피언십(개막전) 8강서는 마민캄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두 번째 대결인 20-21시즌 NH농협카드 챔피언십(3차전) 16강에서도 마민캄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쿠드롱의 천적으로 떠올랐다.
여자부 LPBA 8전서는 김가영(신한금융투자) 임정숙(SK렌터카) 김보미(SK렌터카) 최지민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전 대진은 김가영-임정숙, 김보미-최지민의 대결로 압축됐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