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밀 / “코로나로 더 힘든 농가 지원”, ‘스마일농부 캠페인’ 진행
손인성
cooknchefnews@naver.com | 2020-03-12 08:03:03
- 코로나19 이슈 확산 등에 따른 지역 농가 지원 캠페인 진행
- 매월 소비자 참여형 펀딩으로 어려운 농가에 경제적 지원
- 국내 천혜향 보급 앞장선 천혜향 1세대 ‘한나 농장’ 선정…오는 25일까지 1차 펀딩 실시
퍼밀은 본 캠페인을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농가를 찾아 소개하고, 매월 소비자 참여형 펀딩 형식으로 경제적 지원을 돕는다. 그 첫 번째로, 할아버지의 대를 이어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20대 농부 김한나씨(23세)의 ‘한나 농장’을 선정해 오는 25일까지 펀딩을 실시한다. 김한나씨의 할아버지는 국내 천혜향 보급과 제주 지역 만감류 상품화에 앞장선 천혜향 1세대 김찬오 농부다. 한나 농장의 천혜향은 수확 5개월 전부터 비료를 계속 주는 추비 작업을 진행해 나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과일 생산 시기를 늦춰 신맛을 낮추되 당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퍼밀 관계자는 “최근 농수산물 가격이 하락세를 띄고 있는데다 코로나19 확산 이슈까지 겹치면서 지역 농가가 경영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소비자와 함께 펀딩을 진행하면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매월 소비자 참여형 펀딩으로 어려운 농가에 경제적 지원
- 국내 천혜향 보급 앞장선 천혜향 1세대 ‘한나 농장’ 선정…오는 25일까지 1차 펀딩 실시
퍼밀은 본 캠페인을 통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농가를 찾아 소개하고, 매월 소비자 참여형 펀딩 형식으로 경제적 지원을 돕는다. 그 첫 번째로, 할아버지의 대를 이어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20대 농부 김한나씨(23세)의 ‘한나 농장’을 선정해 오는 25일까지 펀딩을 실시한다. 김한나씨의 할아버지는 국내 천혜향 보급과 제주 지역 만감류 상품화에 앞장선 천혜향 1세대 김찬오 농부다. 한나 농장의 천혜향은 수확 5개월 전부터 비료를 계속 주는 추비 작업을 진행해 나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과일 생산 시기를 늦춰 신맛을 낮추되 당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퍼밀 관계자는 “최근 농수산물 가격이 하락세를 띄고 있는데다 코로나19 확산 이슈까지 겹치면서 지역 농가가 경영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소비자와 함께 펀딩을 진행하면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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