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푸어드 바이 포시즌스(Poured by Four Seasons)’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1-23 07:52:33

- 아시아 최고의 칵테일6종을 경험해 볼 기회

[Cook&Chef 조용수 기자] 포시즌스 호텔은 아시아 지역내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바텐더들이 함께 이들의 수상과 새롭게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내 바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칵테일 ‘푸어드 바이 포시즌스(Poured by Four Seasons)’를 선보인다.


‘푸어드 바이 포시즌스(Poured by Four Seasons)’는 서울, 홍콩,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도쿄 등 5개 포시즌스 호텔 내 바에서 동시에 선보이며, 참여 바들은 모두 아시아 최고의 바 50(Asia’s 50 Best Bars)에 오른바 있다.

이번 한정판 칵테일 6종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찰스 H.의 ‘얼그레이 김렛(Earl Grey Gimlette)’, 쿠알라룸푸르 바 트리고나의 ‘트리고나 올드 패션드(Trigona Old Fashioned)’, 홍콩 카프리스 바의 ‘다 홍 파오 사워(Da Hong Pao Sour)’, 방콕 비케이케이 소셜 클럽의 ‘에비타(Evita)’, 도쿄 오테마치 벌투의 ‘샴페인 푸아레(Champagne Poire)’, 싱가포르 원 나인티 바의 ‘반다(Vanda)’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찰스 H. 헤드 바텐더 키스 모시 (Keith Motsi)는 ‘얼그레이 김렛(Earl Grey Gimlette)’을 만들기 위해 클래식한 얼그레이 밀크티의 맛을 최대한 살려 칵테일로 재해석 했다. 차에 들어가는 우유를 펄(Pearl) 형태로 만들어 더 깔끔한 맛과 재미를 더했으며, 여기에 둥글레차로 만든 시럽 ‘솔로몬 코디얼’을 더해 한국 스타일의 카카오를 완성, 다크 초콜릿 풍미를 전한다.

찰스H.는 2021년 아시아 최고의 바 50(Asia's 50 Best Bars 2021)에서 13위, 한국에서는 1위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세계 최고의 바 50 (World's 50 Best Bars 2020)에서는 49위를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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