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중고 음반의 축제, 제 2회 ‘레레마켓’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5-28 07:36:14
- 뉴트로 열풍에 한정판의 열기가 공존하는 플리마켓
- 소장 가치 높은 음반부터 다양한 빈티지 제품까지
올해로 2회를 맞은 레레마켓은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를 확정 지으며 레코드 마켓과 디제잉 파티를 예고했다. 각각 공연장인 5층과 루프탑인 6층의 공간에서 LP부터 빈티지 제품에 이르기까지 특색 있는 물품을 활용한 레코드 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며, 세 명의 DJ Ejo(에조), shinji(신지), GIMMIXXXX(김믹스)가 디제잉 파티를 이끈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레레마켓은 셀러와 관객, 두 가지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품절되어 구하기 어려운 LP, CD, 카세트테이프 등 희귀 음반을 선보이고 싶다면 누구나 셀러로 참여할 수 있다. 셀러의 경우, 수량을 비롯해 품목까지 제한 없이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관객으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입장료에 포함된 5,000원 음반 할인 쿠폰을 통해 행사장 내 레코드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힙합부터 레게까지, 홍대를 비롯해 이태원 등 여러 클럽에서 활동 중인 세 DJ들의 개성 가득한 공연 또한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주관사 튜나레이블은 “행사의 주요 키워드인 ‘레트로’와 ‘레어’함을 접하며 추억을 되새기거나 새로움을 느끼길 바란다.”라는 포부와 함께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며 뜻하지 않은 긴 공백기 후 진행되는 만큼 약간의 걱정과 큰 설렘을 느낀다”라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튜나레이블과 생기 스튜디오 주관으로 진행되는 레레마켓은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생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그밖에 행사와 관련한 소식은 레레마켓 인스타그램 계정(@reremark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소장 가치 높은 음반부터 다양한 빈티지 제품까지
올해로 2회를 맞은 레레마켓은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를 확정 지으며 레코드 마켓과 디제잉 파티를 예고했다. 각각 공연장인 5층과 루프탑인 6층의 공간에서 LP부터 빈티지 제품에 이르기까지 특색 있는 물품을 활용한 레코드 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며, 세 명의 DJ Ejo(에조), shinji(신지), GIMMIXXXX(김믹스)가 디제잉 파티를 이끈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레레마켓은 셀러와 관객, 두 가지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품절되어 구하기 어려운 LP, CD, 카세트테이프 등 희귀 음반을 선보이고 싶다면 누구나 셀러로 참여할 수 있다. 셀러의 경우, 수량을 비롯해 품목까지 제한 없이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관객으로 입장하는 경우에는 입장료에 포함된 5,000원 음반 할인 쿠폰을 통해 행사장 내 레코드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힙합부터 레게까지, 홍대를 비롯해 이태원 등 여러 클럽에서 활동 중인 세 DJ들의 개성 가득한 공연 또한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주관사 튜나레이블은 “행사의 주요 키워드인 ‘레트로’와 ‘레어’함을 접하며 추억을 되새기거나 새로움을 느끼길 바란다.”라는 포부와 함께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며 뜻하지 않은 긴 공백기 후 진행되는 만큼 약간의 걱정과 큰 설렘을 느낀다”라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튜나레이블과 생기 스튜디오 주관으로 진행되는 레레마켓은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생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그밖에 행사와 관련한 소식은 레레마켓 인스타그램 계정(@reremark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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