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마카다미아 협회, 건강 영양 식품 ‘마카다미아’ 로 일상 속 ‘소확행’과 웰빙 라이프를 제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8-01 06:47:32

- 팬데믹 이후 일상 속 ‘소확행’ 중시하는 경향 강화
-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충족시키고, 부드러운 식감과 특유의 향으로 일상에서 행복감 선사

[Cook&Chef 조용수 기자] 팬데믹 이후 일상 속 삶의 질을 관리하기 어려워지면서 번아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람들은 무엇이 일상의 행복을 만드는지 고민하게 됐다. 더불어 어떤 식품이나 음식을 선택하느냐가 그 행복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자신의 기분과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는 것이 팬데믹으로 인해 집안에 머머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스로의 건강과 웰빙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해외여행의 제한과 결혼식과 같은 기념비적인 행사들도 제한되면서, 행복을 위해 날마다 소소한 즐거움으로 대리만족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신을 다독이고 있다.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는 이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50%는 행복한 마음을 갖기 위해 일상에서 평화와 고요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기 어려운 큰 이벤트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25%에 불과했다.

호주를 포함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및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타났다. 해당 국가의 소비자 중 절반 가량이 진정한 사치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으로 구성되는 것이라고 답했고, ‘특별하고 거창한 것’이라고 정의 내린 사람은 27%에 불과했다. 특히 일상 속 ‘소확행’을 중시하는 한국에서는 이러한 수치가 더욱 극명하게 차이를 보이며 각각 57%와 18%를 기록했다.

마카다미아는 영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제공한다. 오랜 기간의 팬데믹으로 지치고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의 시장 개발 담당 매니저인 재키 프라이스(JacquiPrice)는 바로 마카다미아가 바로 이러한 ‘소확행’ 트렌드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인의 60%는 자신의 신체적인 웰빙 뿐 아니라 정신적인 웰니스 또한 관리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하루 동안 자신을 지탱해주고 마음을 다스려주는 음식을 원한다고 전했다.

마카다미아는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제품으로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 및 미네랄을 비롯해 심장에 좋은 지방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간식이나 다양한 식품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향으로 나만의 소소한 사치도 이루어 준다.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마카다미아는 최적의 웰니스를 제공하는새로운 경쟁력을 가진 탁월한 건강 식품으로 선택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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