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키친, 여름철 보양 점심 ‘어복쟁반’ 한정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7-16 05:03:44

- 깊고 풍성한 맛으로 기력 회복을 돕는 여름철 건강 메뉴

[Cook&Chef = 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내 레스토랑 세종키친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고객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보양 메뉴 ‘어복쟁반’을 선보인다.

어복쟁반은 평양을 중심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 보양 음식으로, 세종키친에서는 이 전통을 계승하여 소 아롱사태, 소 스지(우건), 소의 양(위) 세 가지 고단백·저지방 부위를 엄선하고, 자연송이, 백목이버섯, 표고버섯, 청경채, 미나리 등 10여 종의 제철 채소를 조화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소 아롱사태는 고단백 저지방 부위로 근육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며, 풍부한 철분과 아미노산이 피로 회복과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콜라겐 함량으로 피부 탄력과 관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무더위로 지친 기력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매우 적합하다.

콜라겐이 풍부한 소 스지는 기력 보충에 효과적이며, 소의 양(위)은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아 소화 기능과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각종 채소와 버섯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공급해 여름철 피로 해소와 영양 균형에도 탁월하다. 여기에 소사골 베이스에 야채를 넣고 정성껏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와 초간장, 참깨, 초고추장 3종 소스를 곁들여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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