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터키 투 고’ 프리미엄 칠면조 구이 세트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0-29 03:43:09

- 셰프의 정성과 노하우로 완성한 추수감사절 및 연말 홈 파티 테이크아웃 서비스

[Cook&Chef =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연말 시즌을 맞아 집에서 럭셔리한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JW 터키 투 고(JW Turkey To-Go)’를 선보인다. 최근 소규모 친밀한 모임을 중심으로 한 홈파티 문화가 자리잡으며, 요리뿐 아니라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함께 즐기는 미식 경험이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는 더욱 세련되고 풍성한 구성으로 특별한 연말 식탁을 제안한다.

올해로 10년째 선보이는 ‘JW 터키 투 고’는 호텔 셰프팀의 전문성과 10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메뉴로, 엄선된 6kg 칠면조를 오렌지, 로즈메리, 타임 등 다양한 허브와 함께 24시간 염지해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내부에는 꾀꼬리 버섯, 표고버섯, 브리오슈를 채워 풍성한 맛을 더했다. 메뉴 구성은 칠면조 통구이를 중심으로 그레이비 소스, 크랜베리 소스, 또띠아, 팝 오버 브레드, 오렌지 적채 볶음, 컬리플라워 크림 귀리 리조또, 클램 차우더 스프, 트러플 매쉬 포테이토, 버섯볶음과 구운 샬롯, 구운 옥수수, 샤퀴테리, 말린 토마토와 상큼하고 허브 향이 풍부한 살모릴리오 소스, 구운 단호박 샐러드 등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다. 디저트로는 사과 파이와 말린 과일 파운드 케이크가 제공되어, 집에서도 호텔 셰프의 미식을 그대로 즐기며 풍성하고 분위기 있는 연말 테이블을 완성할 수 있다.

호텔 셰프팀은 “JW 터키 투 고는 매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연말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고객들이 집에서도 호텔 셰프의 프리미엄 요리를 즐기며 따뜻하고 럭셔리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메뉴 밸런스를 고심해 구성했다.”고 전했다.

미국 추수감사절 전통에서 착안한 칠면조 요리지만, 국내에서는 연말 시즌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미식 콘텐츠로 재해석됐다. 고객들은 집에서 호텔 셰프의 요리를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테이블을 꾸미고, 따뜻하고 품격있는 연말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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