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대표 컬트 와인인 오린 스위프트의 대표 와인 6종을 마리포사의 5코스 다이닝과 함께 매칭
- 마리아주로는 마데이라 소스와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국내산 한우 안심 스테이크

[Cook&Chef=조용수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는 오린 스위프트Orin Swift의 6가지 주류와 협업하여 3월 한 달간 오린 스위프트 올인 투 마리포사Orin Swift All-in to Mariposa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세계 애호가가 사랑하는 미국의 대표 컬트 와인인 오린 스위프트의 대표 와인 6종을 마리포사의 5코스 다이닝과 함께 매칭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한 테이블만 예약 가능하다.
프로모션에 제공되는 다이닝 코스는 구운 가리비 관자와 딥 오션 캐비아를 시작으로 로메스코와 대파 프리카세를 곁들인 전복과 그릴에 구운 문어 요리, 그리고 셀러리악 슈크루트와 포트와인 소스를 올린 국내산 오리 안심 구이가 순서대로 준비된다. 메인 요리로는 마데이라 소스와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국내산 한우 안심 스테이크 또는 베이컨 뇨끼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그릴에 구운 랍스터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블랙 체리 소르베를 얹은 허니 초콜릿 무스로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함께 제공되는 와인 코스에서는 캘리포니아 유명 산지로부터 나온 최상의 포도로 생산된 셀렉션이 소개된다. 블랭크 스테어Blank Stare, 슬렌더Slander, 빠삐용Papillon, 팔레르모Palermo, 8이얼스 인 더 데저트8 Years in the Dessert와 최상급 시그니처 뀌베인 머큐리 헤드Mercury Head까지 맛볼 수 있다.

마리포사는 나비 문양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반영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호텔 29층에 위치해 있다. 최상급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혁신적인 유럽식 요리를 선보이는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이다. 품격 있는 파인 다이닝 세트 메뉴부터 독창적인 요리까지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엄선된 와인 및 프리미엄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루프톱 테라스가 있어 탁 트인 도심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