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한 ‘2025 마을돌봄 사업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호텔 20층 로비에서 무료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ESG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아동과 가정을 위한 돌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호텔 로비 공간을 제공해 마련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 마을 돌봄의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미래를 상상한 그림 작품이 전시되며, 호텔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각 작품에는 메시지를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관람객은 일상 속에서 마을 돌봄이 전달하는 따뜻한 울림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마을돌봄 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마을돌봄 사업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아동 분야(그림)와 성인 분야(사진) 총 1,700여 건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전문가 심사와 4,300여 명의 국민 투표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22점의 우수작이 선정되었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올해 공모전은 참여 규모가 크게 증가해 국민들의 관심과 창작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국민들에게 마을돌봄 사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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