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 Recipe / 안희정 셰프의 간단한 글램핑 요리> 플로라 버터 스프레드로 연출한 '깐풍두부'

- 깐풍두부는 두부를 튀겨서 플로라오일을 넣은 간장 소스에 버무려 강정처럼 만드는 간식
- 플로라 버터 스프레드는 식물성 필수 지방산과 6가지 비타민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
안희정 칼럼니스트 | ahj5986@naver.com | 입력 2021-10-20 09: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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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안희정 칼럼니스트] 두부는 담백한 맛과 향이 좋고, 모양이 반듯하여 먹기에 간편해서 음식의 오미(五味)를 갖춘 식품이라고 한다. 조리법도 다양해서 그 종류가 50여 가지나 된다. 두부를 만들 때 생기는 두유는 그대로 음료로 마실 수 있는데, 중국 사람들 대부분 아침 식사로 뜨거운 두유 한 대접을 즐겨 마신다고 한다. 비지는 채소와 양념을 넣어 찌개를 끓이고, 순두부는 따뜻할 때 양념장을 쳐서 먹으면 고소하며 해물이나 돼지고기를 넣고 찌개도 끓인다. 두툼하게 저며서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지져도 맛있다.

『동국세시기』‘시월조’에서는 두부를 넣어 끓인 국을 소개하였다. “요즘 반찬 중 가장 좋은 것이 두부이다. 가늘게 썰어 꼬챙이에 꿰어 기름에 부치다가 닭고기를 섞어 끓인 국을 연포탕이라 한다”고 하였다. 『고사십이집』에서는 “얇게 썬 두부를 꼬챙이에 꿰어서 번철에 지져 내어 닭국물 같은 것을 넣고 끓인 것을 연포라 한다”고 하였다.

그 밖의 책에도 지진 두부를 쇠고기, 다시마, 북어 등을 넣어 끓인 국이 나오는데 제사 때나 상가에서 발인 때 끓였다고도 한다.『산림경제』에서는 “두부를 만들 때 꼭 누르지 않아야 연하다. 작게 썰어 한 꼬치에 서너 개 꽂아 흰 새우젓국과 물을 타서 그릇에 끓이되, 베를 그 위에 덮어 소금물이 스며 나오게 한다. 그 속에 두부 꼬치를 거꾸로 담가 살짝 익으면 꺼내고, 따로 굴을 그 국물에 넣어서 끓인다. 다진 생강을 국물에 타서 먹으면 보드랍고 맛이 아주 좋다”고 하여 두부 꼬치를 새우젓국으로 간을 한 국물에 끓인 점이 특이하다. 『

 

시의전서』에서는 달걀을 풀어 섞어 유장과 각색 양념을 하여 적당한 두께로 부쳐 골패만 하게 썬다. 새우젓국에 잠깐 담가 꼬챙이에 꿰고, 닭국을 간 맞추어 맛있게 끓여 밀가루즙과 달걀을 풀어 넣고, 꿩고기나 닭고기를 가늘게 썰어서 섞는다”고 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두부요리가 있지만 깐풍두부는 두부를 튀겨서 플로라오일을 넣은 간장 소스에 버무려 강정처럼 만들어 간식으로 먹어도 좋다.

깐풍두부
* 재료 

두부 1모, 튀김가루 4T, 청·홍고추 2ea, 마늘 3알, 파
소스 : 플로라오일 2T, 간장 1T, 굴소스 1T, 물엿 3T

* 만드는 법
1. 마늘은 어슷 썰고, 청·홍고추는 사각썰기, 파는 얇게 썰어서 준비한다.
2. 두부는 판에 눌린 부분을 다듬어 깍둑썰기하고, 깍둑썬 두부에 튀김가루를 입혀서 콩기름에

    튀겨낸다.
3. 팬에 플로라오일을 넣고 마늘을 볶아준다.
4. 볶아준 마늘에 간장, 굴소스, 물엿, 청·홍고추를 넣고 더 볶아서 소스를 만들어 준다.
5. 만든 소스에 튀긴 두부를 넣고 버무려 접시에 담고 파를 뿌려 준다.

플로라 버터 스프레드
1962년 영국에서 처음 탄생한 플로라는 동물성 포화지망을 주로 섭취하여 심혈관질환으로 고생하는 서양식 식단에 건강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을 넘어 아프리카, 호주, 동남아시아 국가 증지에서 건강을 제안하는 Plant-Based Oil Spred(식물기반 오일 스프레드)로 사랑을 받고 있다. ]

플로라 버터 스프레드는 꽃씨에서 추출한 오일 스프레드로 트랜스팻 0%, 인공색소, 인공향료 0%의 깨끗한 영양 제공하며, 식물성 필수 지방산과 6가지 비타민(오메가3+6·비타민 A·D·E·B6·B9·B12)로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가공 버터를 능가하는 높은 발연점과 부드럽게 발라지는 스프레드로 함께 하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배가시키는 깔끔한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버터 풍미를 내면서 잘 타지 않는 특유의 장점이 있어 가열을 하는 육류용 조리용 음식이나. 생선을 굽거나 야채를 볶을 때 쉽게 타지 않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샌드위치나 스콘류 등 건조한 빵에 촉촉함과 건강한 풍미를 원할 때, 냉장온도에서도 부드럽게 발라져 마법의 스프레드로 안성맞춤이다. 

안희정 셰프
- 안희정요리연구소 대표
- (사)한국외식조리협회 이사
- KSC한국기능음식협회 이사
- 전통 외식요리 연구가
- 겅기대 외식산업경영학과 박사과정
-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외래교수
- 청강문화산업대 식품학 외래교수
- 소상공인시장진흥협회 요리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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