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 for Billiards /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1>‘와일드카드’ 해커, 쿠드롱 이어서 김종원마저 꺾고 8강 진출

- 마르티네스 응우옌 강승용 김동석 임준혁 등 8강 합류
- 강동궁 사파타 팔라존 김재근 엄상필 김현우 탈락
마종수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1-09-21 17: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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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마종수 기자]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당구 유튜버’ 해커의 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일 밤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 2021’ PBA 16강 경기서 해커는 김종원(TS샴푸)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날 ‘세계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잠재운 해커는 이날도 김종원에 단 한 세트만 허용하는 등 3:1로 승부를 거뒀다. 1세트부터 화력 대결로 불을 지폈다. 김종원이 먼저 1이닝에서 4득점을 낸 후 4이닝째 하이런 9점을 터트리며 13:1, 6이닝에서 남은 2점을 추가하며 15:1로 첫 세트를 따냈다.

1세트까지만 하더라도 해커의 돌풍은 여기까지인 듯했다. 하지만 해커는 2세트 첫 이닝서 3득점 이후 이닝째 무려 하이런 10점으로 앞서나갔고, 3,4이닝서 각 1득점을 추가하며 15:2로 마무리지었다. 세트스코어 1:1.

3이닝서는 일진 일퇴의 공방전이 이어졌다. 해커가 먼저 5이닝째 하이런 9점으로 13점 고지에 오르자 김종원이 곧바로 하이런 8점으로 12:13까지 쫓았다. 6이닝서 나란히 1득점씩 올린 두 선수는 7이닝 공격역시 나란히 실패했다. 다시 돌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커가 남은 1득점을 추가, 15:13으로 2세트를 손에 넣었다.

해커는 여세를 몰아 4세트 5:7로 밀리던 9이닝에서 절묘한 포지션 플레이를 앞세워 뒤돌려치기로만 8득점을 뽑아내는 등 13:7로 역전에 성공했고, 11이닝에서 남은 2득점을 마무리지으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른 16강전에서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를 비롯해 응우옌 후인 프엉 린(베트남·NH농협카드) 김남수(TS샴푸) 오성욱(신한금융투자) 강승용 김동석 임준혁 등이 8강에 진출했다. 반면 김남수에 패배한 강동궁(SK렌터카)을 비롯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엄상필(블루원리조트) 김현우(NH농협카드) 김재근(크라운해태) 등이 16강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PBA 8강전은 21일 낮 11시30분 응우옌-강승용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2시 김동석-마르티네스, 오후 4시30분 오성욱-임준혁, 저녁 7시 김남수-해커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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