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부터 방탄 정국까지 빠진 “민트” 열전 “요즘 대세는 나야 나! 청량 甲 민트의 매력에 빠진다”

- 아이유부터 방탄소년단 정국까지, 일명 민초단 등 민트 마니아 공략하는 제품 출시 연이어
- 음료, 디저트, 향수까지.. 민트의 청량한 맛과 향 살린 제품 출시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
- ‘씨그램 THE탄산’ 애플민트, 스파클링과 애플민트의 조합으로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맛 선사해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19-09-06 23:55:06
  • 글자크기
  • -
  • +
  • 인쇄


 

▲ 코카-콜라사 ‘씨그램 THE탄산’, 빽다방 ‘민트초코라떼’ ‘민트초코빽스노’, 롯데푸드 ‘라베스트 민트초코콘’ ‘라베스트 민트초코바’, 인절미 ‘민트초코인절미’, 겐조 ‘로 겐조’, 랍셍스 '클래시 푸제르', 딥티크 ‘오 드 민테 오 드 퍼퓸’

[Cook&Chef 조용수 기자] 상쾌하고 청량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개성 강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인해 주로 마니아층의 향유물로 여겨지던 ‘민트’가 이제는 개인의 취향을 넘어 대중의 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호불호 논쟁과 재미를 위해 제작된 가상의 민트 제품 콘텐츠가 민트 마니아들의 탄탄한 지지 속에 연일 이슈화 되며 민트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가 치솟고 있는 것.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정국 등 여러 스타가 민트초코를 즐기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민트가 마니아들의 탄탄한 지지를 넘어 온라인상에서 높은 파급력으로 대중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며, 오프라인에서도 민트의 청량한 풍미와 향을 살린 제품들이 다시금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량하면서도 알싸한 매력이 일품! 상쾌한 목넘김에 자꾸 손가는 청량甲 ‘민트 음료’
민트는 청량하면서도 알싸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음료에 활용할 시 상쾌한 목넘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다른 과일향과 조화를 이루며 평소 민트를 즐기지 않던 이들도 좀 더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민트 음료의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은 한층 풍부해진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을 내는 ‘씨그램 THE탄산’ 애플민트를 출시했다. ‘씨그램 THE탄산’ 애플민트는 스파클링 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플레이버로, 사과향과 민트향의 조합이 상쾌함을 더하고 청량감을 극대화한다.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투썸플레이스는 민트의 청량한 맛을 더한 ‘그나와 민트티’와 ‘애플 민트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나와 민트티는 민트의 상쾌함과 녹찻잎의 쌉싸름함이 어우러져 청량한 맛을 선사하며, 향긋한 홍차가 깔끔한 뒷맛을 더한다. ‘애플 민트티’는 ‘그나와 민트티’와 사과가 어우러진 음료로, 청량한 민트티와 싱그러운 사과로 상큼한 향을 끌어올리고 코코넛젤리로 쫄깃한 식감까지 더했다.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은 민트와 초콜렛의 조화를 선호하는 이들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민트초코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달콤한 초콜릿 베이스에 청량한 민트가 어우러져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논커피 음료로, ‘민트초코라떼’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블렌딩 음료인 ‘민트초코빽스치노’ 2종으로 출시됐다.


아이스크림부터 빙수, 떡까지! 민트의 이색 변신은 무죄 ‘민트 디저트’
민트의 상쾌함과 초콜릿의 달달함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민트초코는 일명 민초단, 민초파라 불리는 마니아들의 지지 속에 아이스크림, 빙수, 떡 등 디저트로 그 영역을 다채롭게 확대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상쾌한 민트향과 달콤한 초코칩이 조화를 이루는 ‘라베스트 민트초코콘’과 ‘라베스트 민트초코바’를 선보였다. 라베스트 민트초코는 풍부한 유지방이 묵직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주면서 상쾌한 민트와 조화를 이룬다. 또 풍부한 토핑과 초콜릿 코팅으로 달콤함을 더했고 아이스크림 속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어 식감이 풍부하다.

설빙은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민트초코설빙’을 선보이며, 민트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설빙이 직접 개발한 특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과 초코 슬라이스·오레오 쿠키·브라우니 큐브 등 일명 초콜릿 3단 콤보가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인절미’는 온라인 떡집으로, 떡으로 민트초코 맛을 구현한 ‘민트초코 인절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떡 안에 민트 초콜릿 크림이 가득 차 있어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민트초코의 상쾌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찹쌀 반죽이 쫄깃함을 선사하며, 벨기에산 초코칩이 씹는 맛을 더한다. 민트색 패키지 안에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민트초코 인절미가 30개씩 들어있다.

민트 한 방울로 청량한 매력 발산! 모히토 인기 타고 대세 등극한 ‘민트 향수’
민트만의 남다른 매력은 미각뿐만 아니라 코 끝을 자극하는 향수도 대세다. 민트가 들어가는 칵테일의 한 종류인 모히토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청량한 민트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 덕분이다. 딥티크는 민트의 유래인 민테 님프에서 영감을 받아 상징적인 노트 중 하나인 푸제르를 딥티크만의 감성으로 재현한 ‘오 드 민테 오 드 퍼퓸’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선한 민트향에 중후한 제라늄과 파출리 향기, 부드러운 로즈의 향기를 더해 상쾌함과 동시에 딥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카스캐이드 민트’의 향을 담아 신선하게 후각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랍셍스는 시원하고 스파이시한 민트와 은은한 제라늄을 통해 세련되고 지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향수 '클래시 푸제르'를 선보이고 있다. 도시적인 자신감과 활력, 부드럽고 포근한 매너가 어우러진 오 드 퍼퓸 타입의 향수로 보다 깊고 풍부한 잔향감이 특징이다.


겐조는 프로스티드 민트향을 기본으로 마법같이 황홀한 물의 향기를 선사하는 시그니처 커플 향수인 ‘로 겐조’를 더욱 유니크해진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였다. 여성 향수 ‘로 겐조 뿌르 팜므’는 로투스 플라워와 피치향이 더해져 센슈얼한 아쿠아틱 플로럴 향을 선사하며, 남성 향수 ‘로 겐조 뿌르 옴므’는 유쥬와 시더우드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아쿠아틱 시트러스 향을 구현한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비주류로 치부되던 민트가 최근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팬덤이 형성되고 콘텐츠가 이슈화되는 등 개성을 드러내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민트가 탄탄한 마니아층을 등에 업고 대중에게도 크게 주목 받는 만큼, 앞으로 유통업계에서 민트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일피노
  • 라치과
  • 청담한의원
  • 한주소금
  • 한호전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헤드라인HEAD 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