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1-01-23 23:05:28
▲ 첫우승 트로피에 키스하는 하비에르 팔라존
[Cook&Chef 김철호 기자] 23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PBA 크라운해태 참피온십 2021 PBA 결승경기 .두 번의 준우승으로 설욕을 벼르는 강민구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하고 PBA로 전향하며 첫 우승을 노리는 팔라존(스페인)과의 숨막히는 결승경기. 두 번의 준우승으로 절치부심 참피온 자리를 그리던 강민구선수가 최선을 다했으나 우승의 문턱은 높았고 한세트도 잡지못한 채 4대0으로 어이없는 영패로 다시 한번 우승에서 멀어진채 세 번째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작년 아들은 낳은 팔라존이 우승을 한후 와이프와 아이를 위한 젖빠는 세러머니를 펼쳤다.
▲ 작년 첫아들을 낳은 팔라존이 응원하는 와이프와 아들에게 아기 돌보는 세러머니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