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경기도 이천에 한식과 일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외식업소가 오픈했다. ‘지중해 목장’이란 제목으로 오픈한 이곳의 주메뉴는 신선한 제철 생선과 해산물로 맛을 낸 생선회와 초밥, 그리고 인기 만점 한우와 흑돼지 특수부위 숯불구이를 비롯해 이천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양념한 돼지갈비와 감자탕이 주 매뉴얼이다.
지중해 목장을 기획한 김근기 셰프(한국조리기능협회장)은 “이곳의 차별화된 메뉴들은 호텔과 고급 다이닝에서 20년 이상의 현장 경력의 셰프들이 만들어낸 고급진 요리 작품들입니다.”라고 이곳 만의 특성화된 맛을 소개했다.
또한, 돼지고기 요리는 지리산 흑돼지 특유의 찰진 씹힘과 극강의 고소함이 살아있는 오겹살과 목살 그리고 항정상과 가브리살 등으로 특수부위에서 느낄 수 있는 더욱 선명한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게 표현한다 .
참다랑어의 깊은 특유의 맛은 다른 종류의 새치류나 눈다랑어랑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맛이 뛰어나다. 강남에서 특급호텔에서 근무 경력의 박해금 셰프의 참다랑어 손질로 그 맛을 배가 시켰으며, 생 연어회 차진 맛과 숙성시킨 깊은 맛과 쫀득한 맛의 광어회 역시 일미이다.
지중해 목장은 건강식 인기 만점의 일식과 한식 메뉴를 남녀노소 온 가족 생일 및 기념일, 각종 행사에 미감의 기품을 높여주기 위해 국내 유명 프로페셔널 셰프들의 특급 기술이 그대로 전해져 요리를 드시는 고객들이 품격과 격조를 만끽할 수 있게 세심하게 배려하였으며, 최고 셰프들 특급요리들을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포장 배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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