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호텔 3층 온도 레스토랑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까지 메뉴를 포장해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재료들로 건강하게 만든 ‘아침 한 끼 도시락’은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소불고기와 메로구이, 계란말이 등이 포함된 한식 메뉴와 야채오믈렛, 베이컨 구이, 구운 채소와 감자요리 등이 포함된 양식 메뉴가 있다. 금액은 1만8천원이며, 오전 8시부터 두시간 동안 조식 뷔페 대신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휘닉스 도시락’은 호텔 쉐프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점심 한 끼로 구성된다. 황태구이와 닭강정, 가자미식해, 메밀전병 등으로 구성된 한식 메뉴, 함박스테이크와 연어구이, 소시지, 바비큐 닭다리, 새우 오므라이스 등으로 구성된 양식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금액은 2만5천원으로,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저녁에는 추위를 피해 방 안에 오순도순 모여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만드는 뜨끈한 전골 요리를 즐기면 어떨까? 온도 레스토랑의 김치전골과 불고기 버섯전골이 준비되어 있어, 미리 전화주문을 하면 편리하게 저녁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2인 기준 3만8천원이며,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1월 한 달간 주중 투숙객을 대상으로 오전 9시 체크인하여 다음 날 오후 3시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평소보다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021 캘린더를 증정하고, 포레스트 캠핑BBQ 특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늦기 전에 휘닉스 평창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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