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홈족’ 겨냥 배달 서비스 활발. 과일 1인분도 배달!

- ‘홈족’ 늘어나며, 과일∙디저트∙과자 등 식품업계 전반 배달 소비 증대
- ‘돌마켓(Dole Market)’, 싱글족 및 가족단위 패키지 등 고객맞춤 과일배송 서비스
신성식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0-05-20 20: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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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신성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상 풍경이 달라지면서 ‘홈족’이 덩달아 늘고 있다. ‘홈족’이란, 집에서 취미나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자발적으로 머무르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발표한 5월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정도인 48%가 스스로를 ‘홈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홈족으로 생활하면서 1년 전에 비해서 늘어난 활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46%가 ‘음식 배달 서비스 이용’이라고 답했다.

이에 신선식품을 포함한 식품업계 전반에서 배달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편리함과 신속함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돌 마켓(Dole Market)’, 스마트한 과일쇼핑 원하는 소비자들 위한 고객맞춤 과일배송 서비스 돌(Dole) 코리아는 다양하고 신선한 과일을 취향에 맞게 패키지로 구입해 간편하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수입과일 전문몰 ‘돌마켓(Dole Market)’을 통해 전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마켓은 돌 코리아가 운영 중인 온라인 과일 전문 쇼핑몰이자 프리미엄 과일 전문 배송 서비스의 명칭으로, 돌 코리아의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된 고품질의 수입과일을 클릭 한번으로 집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돌코리아는 올해 4월 온라인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집밖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소비자들이 직접 마트를 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선호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돌마켓에서는 돌 코리아에서 전문가가 엄선한 과일로 구성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특히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과일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기배송은 소량 구매를 선호하는 싱글족을 위한 ‘슬림박스’와 ‘싱글박스,’ 2인 가족을 위한 ‘더블박스,’ 4인 이상 가족을 위한 ‘패밀리박스,’ 그리고 다양한 품종의 바나나로 구성된 ‘굿모닝 바나나박스’ 중 골라서 선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돌마켓에서 다양한 신선과일을 취향에 따라 원하는 구성 또는 낱개로도 구입할 수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밤 10시부터 아침 7시 사이에 배달되는 새벽배송도 시행 중이다.

디저트, 과자도 집으로 배송…길어진 실내생활 영향으로 배달 매출 성장세
매장에 방문해 즐기던 디저트 메뉴도 배달로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올해 2월 배달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빙수류가 꼽혔고 디저트, 세트메뉴, 음료 등이 뒤를 이었다.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1위는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설빙’이었다. 생과일을 듬뿍 얹은 ‘애플망고치즈설빙’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과자도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구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 2월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92% 성장했다고 밝혔다. 제품별로는 ‘초코파이情’, ‘후레쉬베리’, ‘카스타드’ 등 파이류가 전체 매출의 27%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판매됐다. 특히 파이 제품의 경우 온라인에서 손쉽게 주문해 집으로 배송 받아볼 수 있는 편리함을 바탕으로 박스 단위로 구매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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