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Delicious> 송파구 송리단 맛집 중국가정식 ‘진지아’ / 한국식 마라탕요리 ‘마라곱창전골’

- 최형진 셰프만의 한국식 마라요리 ‘마라곱창전골’ 인기
- 삼복을 위한 복요리 ‘삼계짬뽕’도 출시 예정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19-07-07 20: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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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소서(小暑)도 지났다. 가마솥 무더위가 예상되는 7월을 맞아 사람들은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으로 냉방시설이 잘된 시원한 곳을 찾기도 하지만 예전부터 내려오던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전략을 선택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의 하나로 뜨겁고 매운 음식으로 한낮에 더위를 이겨내기도 한다.

매운 음식으로 요즘 가장 핫한 음식이 바로 ‘마라(麻辣)’요리다. ‘마라(麻辣)’란 매운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 향신료로 저릴 마(麻), 매울 랄(辣)을 써 혀가 저릴 정도의 맵고 얼얼한 맛이란 뜻의 단어로 정향이나 산초 등의 향신료를 통해 느껴지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는 매운맛과는 다르다. 기온 차가 습한 사천 지방에서 음식이 부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후 특색에 맞게 사용되던 식재료이다.

‘마라(麻辣)’를 사용한 요리에는 육두구, 화자오, 후추, 정향, 팔각 등의 매운맛을 내는 향신료들 만든 마라 소스에 각종 재료를 볶아 만든 요리인 마라샹궈와 탕 요리인 마라탕, 마라 소스에 민물 가재를 볶아 만든 마라롱샤 등이 대표적인 마라 요리다.

요즘, 대한민국이 ‘마라(麻辣)’에 중독됐다. '혈중마라농도’ ‘마세권'(마라음식점이 있는 지역)등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대한민국이 ‘마라(麻辣)’에 열광하고 있다. 그중 젊은 데이트족과 샐러리맨들이 함께 공존하는 맛 골목으로 유명한 송파구 석촌역 부근 송리단길에 위치한 최형진 셰프가 운영하는 중국가정식 레스토랑 ’진지아‘가 최근 ‘마라(麻辣)’ 열풍이 불면서 사천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마라곱창전골’부터 ‘마라샹궈’ ‘마라마파두부’, ‘라즈지’. ‘쯔란등갈비’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형진 셰프가 개발한 ‘진지아’ 대표 메뉴인 ‘마라곱창전골’은 전골식 마라탕에 직화로 구운 곱창과 막창이 더해져 한국인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얼큰한 마라탕으로 승화시켰다.

최형진 셰프가 오랜 시간 연구하고 고생한 결과 한국인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마라(麻辣)’의 향과 맛의 기준을 찾았고 처음 먹어본 사람이나 오래 먹던 사람이나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맛을 조절하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또한, ‘진지아’에서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올 삼복(三伏)을 겨냥해 고객들의 여름 건강을 책임질 ‘진지아’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보양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닭을 이용한 복요리인 삼계탕과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간 짬뽕요리를 응용한 '삼계 짬뽕'을 기획하고 있다.

최형진 셰프는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삼계탕에 대표적인 중국요리인 짬뽕의 맛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진지아‘ 만의 특색있는 여름 보양식이라며 다양한 해산물과 부드러운 영계의 맛을 기대해 달라”며 2019년을 여름을 녹여낼 최고의 보양식이라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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