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 W.INTAKE 론칭 / “나만의 식품 브랜드 만들고 싶은 사람 찾아요”

- 인테이크는 빠른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2013년 창업 후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
- 30일 만에도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체계를 보유한 것이 인테이크의 장점
마종수 기자 | majo4545@daum.net | 입력 2019-09-02 19: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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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마종수 기자] 건강설계연구소 인테이크가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 W.INTAKE의 런칭 소식을 알렸다. 인테이크에 따르면, 먹방이나 쿠킹클래스 등 수요가 늘어나면서 크리에이터나 셀럽들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본인의 가치관이 담긴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다. 반면 일반인들은 레시피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배합 및 설계, 제조처, 인허가 등 제품 출시 과정에서 다양한 난관에 부딪혀 브랜드 개발의 꿈을 접는 경우가 많다.

W.INTAKE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인테이크의 비즈니스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인테이크는 빠른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2013년 창업 후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제품 출시가 최소한 1년 이상 걸리는 대기업과 달리 짧으면 30일 만에도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 체계를 보유한 것이 인테이크의 장점이다.

W.INTAKE는 인테이크의 노하우를 활용해 파트너의 브랜드 성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W.INTAKE의 식품 비즈니스 솔루션은 브랜드 및 제품 기획, 제품 설계 및 개발, 마케팅 및 세일즈, 물류 및 운영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즉, 파트너의 가치관을 녹여낸 브랜드 기획부터 시작해 파트너가 원하는 제품을 생산해주는 제조 공장 물색, 식약처 및 농식품부 등 정부기관 인허가, 고객 문의 응대와 교환 및 반품처리까지 식품 판매의 전과정을 담당한다.

최근 인테이크는 W.INTAKE의 첫 번째 사례로써 영광 보리굴비를 ‘굴비왕 인태익’으로 브랜딩한 찐보리굴비 제품을 출시했다. 찐보리굴비는 굴비의 머리와 내장을 손질한 까닭에 전자레인지에 굴비를 데우기만 하면, 간편식처럼 굴비를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인테이크에 따르면, 제품 출시 전 사전 예약으로만 이미 1,000마리 이상 판매했고, 추석 전까지 1만 마리 이상 판매 예정이다. 이는 인테이크가 보유한 여러 국내외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인테이크 측은 말했다.

조헌 인테이크 부대표는 “본인의 이미지가 잘 녹아든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셀럽, 보유한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기업 등이 W.INTAKE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헌 부대표는 “W.INTAKE를 한다는 것은 인테이크의 40여개 국내외 제조 파트너사들과도 함께 하는 것”이라며 “덕분에 본인만의 제품을 만드는 데 30일 이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테이크는 아침 간편식 ‘모닝죽’, 영양식사 대용식 ‘밀스’, 무설탕 저칼로리 디저트 ‘슈가로로’ 등 등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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