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당 / ‘근대골목도나스&커피’ 롯데몰 수지점 오픈!

- 한국식 ‘도나스’ 현대적으로 재해석... 클래식한 전통 반죽에 다양한 속재료와 레시피 조합
- 세계 3대 커피 하와이코나 커피와 함께 ‘근대골목단팥빵’ 인기 메뉴 6종도 판매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19-09-02 1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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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대구 빵지순례 명가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을 운영 중인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대표 정성휘)은 지난달 30일 오픈한 롯데몰 수지점에 근대골목도나스 전국4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롯데몰 수지점 4층 그린홀에 들어선 근대골목도나스&커피는 ‘한국식 도넛&커피’를 내세운 퓨전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다. 오랜 기간 서민 간식이자 길거리 음식으로 사랑받은 한국식 도넛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베이커리 메뉴와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꼽히는 하와이 코나 원두를 사용한 커피 메뉴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장은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기와 지붕 아래 근대풍 벽지와 가구들로 꾸민 내부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근대골목도나스&커피를 더욱 아늑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생찹쌀을 넣어 쫄깃함이 살아있는 전통 방식의 한국식 도넛 ‘도깨비 방망이’와 유명 일본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찰단팥, 호박, 크림치즈 등 7가지 토핑으로 속을 채운 ‘드래곤볼’ 등이다. 흑미 반죽의 단팥 도넛을 오븐에 구운 ‘갓바위 흑미 도나스’와 쌀로 만든 슈크림이 가득한 ‘팔공산 쌀 도나스’, 반죽에 오징어 먹물을 섞어 감칠맛을 한껏 끌어올린 ‘블랙 꽈배기’ 등은 맛과 모양새, 영양을 모두 잡은 ‘삼박자 도넛’으로 꼽힌다. ‘콘 프로스트 밀크나스’의 경우, 겉면의 바삭한 시리얼과 속재료인 부드러운 우유크림의 조화가 돋보인다.

전체 메뉴는 베이커리 29종, 음료 40종으로, 가격은 베이커리 1500~6000원, 음료 3000~5000원이다. 베이커리 메뉴에는 생크림 단팥빵, 녹차 생크림 단팥빵, 소보로 단팥빵 등 대구근대골목단팥빵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6종도 포함됐다.

한편, 홍두당은 미국 미시간대에서 외식산업경영학을 전공한 대구 출신 청년 기업가 정성휘 대표가 지난 2015년 설립한 투어푸드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5년 ‘대구 3대 빵집’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을 론칭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는 신흥 외식기업으로 떠올랐다. 지난해에는 한국식 도넛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근대골목도나스&커피’와 하와이안 디저트 카페 브랜드 ‘사자커피’ 또한 선보였다. 현재 대구근대골목단팥빵 18개 점, 근대골목도나스&커피 4개 점, 사자커피 1개 점 등 전국 23개 매장을 모두 직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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