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컬럼(Food Column) / 견과루 : 시니어를 위한 영양 보고(寶庫)

- 가울철 건강식품
김학영 | hyk5282@hanmail.net | 입력 2018-12-29 1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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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김학영 기자] 추위를 이기기 위해 필요한 지방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겨울을 위해 가을철부터 먹으면 더 좋은 간식인 견과류는 '지구가 선사한 건강식품 톱10' 중에 하나일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최근 시니어들 사이에도 일부러 챙겨 먹고 있는 추세이다.
 
견과류가 우리 몸에 좋은 첫 번째 이유는 심장질환, 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것.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좋은 않은 중성지방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고, 혈관에 있는 지방을 없애 혈액이 잘 순환하도록 하여 심장질환, 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뇌 건강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의 종류인 오메가-3 지방이 뇌신경세포를 활성화하여 노인, 성장기 어린이, 수험생들에게 좋으며, 특히 단단한 견과류를 씹어 먹을 때 뇌를 자극하여 뇌의 혈류량이 늘어나 두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견과류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어 탈모예방,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 모발을 튼튼히 하고 윤기가 나도록 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세포막을 보호하고 혈액의 흐름을 도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해주며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평상시 우리가 자주 접하는 견과류 중에서 '호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여 겨울철에 먹으면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해준다. '아몬드'는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많아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주고, 대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시켜서 변비예방 좋다. 지방의 함량은 많지만 흡수율이 낮고 지방연소가 잘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E가 많아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겨울철 간식으로 즐기는 '땅콩'. 비타민 B군과  E가 풍부하여 노화방지, 피로회복에 좋다. '땅콩'에 들어있는 지방은 대장활동을 활발히 하여 변비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B1, B2가 많아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학생이나 정신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잣' 또한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 또한 잣에 들어있는 지방성분이 식욕억제에 효과가 있어 체중감소에 도움을 준다.  

과유불급이라고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하면 안 먹는 것보다 못하다. 견과류 또한 많이 먹을 경우 위장의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방함량이 높아서 살이 찔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좋다. 땅콩은 10알 정도, 호두는 2개정도, 아몬드는 5개 정도가 적당하다. 적당한 견과류는 포만감을 주어 식욕조절에도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견과류에 들어있는 단백질, 칼륨성분 때문에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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