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 분당 판교 맛집 석기시대 / 제주흑돼지 전문점, 운중동에서 느끼는 제주의 맛

- 추천메뉴는 흑돼지 오겹과 항정살
- 숨은 인기메뉴는 바로 순두부찌개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19-05-13 18: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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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삼겹살은 ‘살과 지방부분이 3번 겹쳐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붉은 살코기와 지방이 삼겹의 막을 형성해 풍미가 좋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국민 외식메뉴다. 그 중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자란 제주흑돼지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 함량이 높아 육즙이 많고 담백하여 쫄깃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좋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외식의 진리 삼겹살! 그 중에서도 제주의 흑돼지를 성남 판교 운중동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판교에 위치한 제주흑돼지 '석기시대'다.

서판교점 '석기시대' 이희정 대표는 사실 광고CF 스타일리스트가 전직이다. 우연히 집 근처 제주흑돼지집에서 외식하던 중에 ‘돌판을 코디해보자!’라는 생각에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프렌차이즈 특성상 쉽지 않았고 처음 뛰어든 사업이다보니 맛에 대한 신뢰가 먼저였다. 그래서 먼저 고기의 질과 청결만큼은 대표가 직접 선택하고 챙기다보니 주민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제 어느 정도 가게가 안정되니 잠재웠던 스타일리스트의 감각이 운중동 석기시대에 표출된다. 가게 인테리어를 조금 변화시킨 것이다. 큰 틀에서 차이가 없지만 자세히 보면 소소한 장식 등 대표의 애정이 돋보인다.

이희정 대표의 추천메뉴는 흑돼지 오겹과 항정살이다. 고기의 질만큼은 직접 엄선해서 어떤 메뉴를 선택하던 실패는 없지만, 항정살의 담백하고 특유의 부드럽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과 쫀득한 식감을 가진 흑돼지오겹살을 이희정 대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기도 하고 '석기시대'의 추천메뉴이기도 한다. 그리고' 석기시대'의 숨은 인기메뉴가 바로 순두부찌개다. 강릉초당순두부만을 사용하고 직접 육수와 다대기를 만들어 정성을 다한 얼큰 순두부찌개가 느끼한 맛을 잡아줘 인기가 많다.

서판교 운중동에서 제주를 느끼기에 충분한 이 곳. 이미 판교 직장인, 운중동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운중동 핫플레이스! 입 속에서만이라도 제주를 느끼고 싶다면 운중동 '석기시대'에서 한라산과 함께 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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