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 중식당 홍연

- 만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홍연의 특징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20-02-17 17: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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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홍연(紅緣)은 진짜 반려자는 태어날 때부터 새끼 손가락에 ‘붉은 실’이 이어져 있다는 옛 이야기처럼 홍연에서 만난 모든 인연은 꼭 성공하고 화촉을 밝히게 되며 오래도록 그 좋은 기운이 함께 한다는 ‘공공연한 비밀’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크기의 별실을 10개를 보유하고 있어 만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홍연의 특징이다. 총 10개의 별실을 보유한 홍연은 별실과 홀로 들어가는 입구 부분을 분리하고, 총 122석 중 절반이 넘는 수인 74석이 별실일 정도로 별실의 비중이 높다. 별실에는 전담 직원이 있어 홍연의 문을 나서는 마지막까지 서비스를 책임진다. 홀도 테이블 간에 파티션을 두어 다른 모임으로 방해 받지 않도록 배려했다.

중국 3대 식재료 중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리는 해삼과 전복 요리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건해삼, 건전복 등 말린 것으로 사용하는데, 정수주 주방장은 햇빛에 말리는 과정에서 영양이 더 풍부해지고 향기 깊어져 중국에서는 말린 것을 더 상품으로 친다고 한다. 홍연에서 사용하는 건전복은 국내 완도산과 일본산을 사용하는데 신선한 전복을 잡아 자연 해풍에 3개월 간 말리는 작업을 거친다. 말린 식재료는 조리 전 물에 불리는데, 불리는 기간만 이틀이 소요된다. 국내산 건전복의 가격은 1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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