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기 셰프의 대구 맛집 탐방> 일식코스요리와 초밥 전문점 ‘우마이’

- 전통의 맛에 조영철 셰프의 손맛을 덧칠한 새로운 맛
- 일식코스요리와 제철 식재료로 연출한 초밥까지
김근기 칼럼니스트 | 2000puffin@naver.com | 입력 2020-10-11 1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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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김근기 칼럼니스트] 남녀노소 즐겨 먹는 음식 중의 하나인 초밥은 이제 건강한 웰빙음식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초밥의 성향도 전통 스타일에서 그때그때 셰프만의 캐릭터에 따라 캐주얼 스타일로 흐름이 바뀌어 가고 있다.

변화되어 가는 초밥 문화 속에 대구 수성로 파동에 위치한 일식전문점 ‘우마이’는 코스요리와 전문 초밥집으로 새로운 한 획을 긋고 있다. 중년의 입맛을 맞춘 전통 초밥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의 입맛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현대식 초밥의 맛을 겸비한 캐주얼한 초밥으로 요즘의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우마이’를 대표하고 주방의 맛을 기획하고 있는 조영철 셰프는 맛거리 드란길 출신으로 계절 별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내는 30년 공력의 실력파 셰프이다. 참기름 하나도 직접 방앗간에서 짜야 성에 찬다는 경상도 사나이로 ‘우마이’ 요리에 사용하는 모든 양념과 소스도 자신이 직접 만들어내는 요리에 타협 없는 셰프로 정평이 나 있다.

10월 말부터 2월 초까지만 제공하는 대방어 요리가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고 있으며, 생선회· 해물·초밥·찜·튀김·오꼬노미야끼·무침·샐러드 요리 등으로 구성된 최고급, A·B·C 코스요리 및 일반 코스는 고객들의 기호와 주머니 사정에 맞게 구성되어 사랑받고 있다.

테이블 수가 적어 예약 없인 못 가눈 대구 맛집으로 소문난 ‘우마이’는 조영철 셰프가 전문 초밥집으로 개업을 고민하다 일식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요리에 담아보고픈 마음으로 일식전문점으로 시작했다.

생참치도 직접 해체작업도 가능한 실력파로 냉동 참치와 때론 생참치 숙성된 맛을 제공한다는 조영철 셰프는 직접 만든 수제 회 간장과 초고추장을 비롯해 야채와 과일 그리고 견과류까지 함께한 막장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찾아주신 분들은 모두 저희 단골분들입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내일부터 저희 단골이지요. 그래서 그분들에게 저희가 최고로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청결한 요리와 친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업 후 오늘까지 저희 ‘우마이’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저희의 마음입니다.”

칼맛에 따라 생선 육질의 맛이 좌우하며 양념의 맛으로 ‘우마이’를 찾는 분들의 맛있는 식도락을 지켜드리고 싶다는 조영철 대표의 고객에 대한 마음을 들을 수 있는 대목이다.

장인 정신의 조영철 셰프의 손안에서 마술처럼 담겨져 나오는 각양각색의 초밥으로 하루의 피로를 미식으로 위로받고 싶은 분들에게 ‘우마이’은 오늘의 피로를 풀고 내일의 활력을 넉넉하게 충천 받을 수 있는 도심의 사랑방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조영철 셰프

조영철 셰프와 우마이 

주소 : 대구 수성구 파동로22길 9-45
메뉴 : 최고급코스 1인 / 53,000원
         고급코스A 1인 / 43,000원
         고급코스B 1인 / 33,000원
         일반코스 1인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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