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400여 객실 규모의 헤리티지호텔 경영

- 국내 호텔학교 최초 R&D교육으로 인재양성에 나선다.
이은희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0-07-10 1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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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이은희 기자]지난 6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안산에 소재한 400여 객실을 보유한 헤리티지호텔을 경영한다.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번 한호전의 과감한 투자 의도가 궁금했다. 이미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3년째 대상을 휩쓸어 국내 호텔교육 기관으로는 최고의 자리에 있음을 입증했음에도 색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한호전 육광심 이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육 이사장은 만 30년간 호텔교육을 하며 호텔업계를 바라보니 이제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호텔은 숙박을 넘어 사교장, 만남의 장소, ‘호캉스’로 대변되는 엔터테인먼트의 개념이 더해 새로 정의되고 있는 만큼 호텔교육도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중요하고 이를 실무에 활용가능한 수준까지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리티지 호텔을 교육과정에 활용해 단순한 호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이 아닌 전반적 경영 코스를 도입해 전문적인 호텔리어 양성을 위한 R&D센터가 되어 세계속으로 도약할것이라고 전했다.

국외 유수의 호텔학교에서 이미 실행하고 있던 호텔경영과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는 R&D시스템 도입은 국내 호텔 교육계 최초로 학생들이 호텔서비스부터 경영, 기획, 마케팅 등에 참여해 교육과 실무를 동시에 진행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호텔리어 양성은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해도 각 현장마다 적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보니 업계나 학생들의 실무 적응의 한계가 있었던 만큼 한호전의 R&D 교육 시스템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호전은 이미 진행해오던 GCD강의로 기존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학생 스스로 교육에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스팀(STEAM) 기반의 능동적 학습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호텔연계 교육이 더해져 재학생들의 더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호전이 경영을 시작한 해리티지호텔은 총 400여 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특급호텔로 다양한 규모의 컨벤션홀과 회의장은 국제행사를 비롯한 기업체의 연수・세미나 등이 열리는 큰 규모의 호텔이다. 호텔 내 프론트 데스크, 컨벤션홀, 웨딩홀, 뷔페 연회홀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 실습에 사용되며, 200여 개의 객실을 신입생 및 재학생 기숙사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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