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개학, 아이들 영양 챙기는 초간단 아침식사 / 바나나, 달걀, 오트밀, 꿀

- 신체 면역력 지키고 학습능력 및 집중력 높이기 위해서는 아침식사 필수
-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영양 섭취 돕는 식품 추천
이은희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0-05-26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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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이은희 기자] 신체에 충분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침식사가 중요하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점심 및 저녁식사 시 과도한 열량을 섭취하게 되어 비만 발생의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억력과 학습능력, 집중력의 저하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청소년 4명 중 1명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청소년의 아침식사 결식에 따른 영양섭취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년)에 참여한 12~18세 청소년 1,671명(남자 872명, 여자 799명) 가운데 아침식사 결식 비율은 24.2%로 나타났다.

특히, 과일류는 아침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이 권장 섭취 횟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아침식사 결식군의 경우 아침식사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일류 권장 섭취 횟수가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 어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시되는 지금, 등교 개학을 시작한 학생들이 아침에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음식을 추천한다.

 
간편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바나나는 영양도 풍부해 바쁜 아침에 챙겨 먹으면 좋은 과일이다. 바나나는 지방 함량이 적고 칼륨이 풍부하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에는 422mg의 칼륨이 들어있다. 칼륨은 뇌에 산소를 공급해 뇌 기능을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 성분과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과 교수이자 영양학 박사인 김정은 교수는 “바나나에는 다른 과일에서 찾아보기 힘든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긴장을 풀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 학업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섭취하면 좋다”고 전했으며, “바나나에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식이섬유와 소화효소가 풍부해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위장보호와 더불어 소화불량 및 변비 해결에도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돌(Dole) 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1.5~2배 이상 긴 재배 기간을 통해 높은 당도와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스위티오 바나나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바나나는 돌 코리아의 온라인 마켓인 ‘돌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은 간편한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달걀 1개에는 단백질이 약 6g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아연 등 면역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삶은 달걀은 휴대하기도 편리해 바쁜 아침에 식사 시간이 부족할 때 간식으로 챙겨가면 좋다.

오트밀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힐 만큼 뛰어난 효능이 입증된 식품이다.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 및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면역 세포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물이나 우유에 타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아침 시간 빈 속에 꿀을 섭취하는 것은 뇌를 활성화해 잠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꿀에는 뇌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하기 때문에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며,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따뜻한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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