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essor Story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과정 ‘한식조리실습’ 김미선 교수> "한식은 요리의 기본, 손끝에서 미감을"

- 최고의 호텔학교, 최고의 특급호텔 교수진
- 자격증 취득은 기본, 창업 인큐베이팅까지
이은희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0-05-08 1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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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꿈이 있다면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로 오세요. 한식부터 양식, 일식, 중식의 기본부터 마스터 과정까지 한국 호텔조리업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호텔조리의 거장 교수진들로부터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Cook&Chef 이은희 기자] 요리는 실무가 중요하다. 이론으로 무장했어도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기술을 익히려면 인정받은 조리사로부터 배워야 한다. 하지만 조리업계의 장벽은 높아 그들의 노하우를 배우기란 쉽지 않았다. 허드렛일부터 시작해 버텨도 어깨너머로 겨우 배우거나 거액의 수업료를 내야만 했다. 국내 호텔조리업계의 거장들이 교수로 포진해있어 전국각지의 예비 글로벌 셰프들이 모이고 있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에서 전통 궁중음식 최고지도자로 한식을 책임지고 있는 김미선 교수의 일문일답을 통해 교수로서 겸비한 교육 철학과 교육관에 대해 들어봤다.

Q :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부 소개와 특색에 대해
A : 한호전은 한식부터 양식, 중식, 일식 전 분야의 현업에 종사하시는 전문 교수님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국내 최대의 실습실을 보유한 학교답게 커리큘럼의 70% 이상을 실습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공간디자인 및 브랜드 매뉴얼까지 외식 창업교육을 통한 글로벌 오너셰프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Q : 호텔외식조리학부에서 교수님 고유의 교육목표와 방침은?
A : 한식은 요리의 기본입니다. K-푸드가 세계에 알려지면서 셰프들의 활동영역도 국내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글로벌 활동을 하는 셰프가 한식을 이해하고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은 큰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에게는 한식이 늘 접하던 요리라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고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만, 깊이 들어가면 배울 것이 많은 분야입니다. 기본 한정식부터 발효음식, 궁중음식, 절기 음식, 사찰음식, 약선요리, 전통주, 떡, 한과, 음청류까지 한식의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커리큘럼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들이라면 모두 최고 수준의 한식 조리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궁중음식은 존재 여부에 따라 그 나라의 요리가 발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만큼 셰프 개인에게도 궁중요리를 배운다면 요리를 응용하고 확장하는데 훌륭한 자산과 경쟁력이 됩니다.

Q : 글로벌셰프를 배양하는 교수로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A :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의 교육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유수의 교수님들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굉장한 특징이 있습니다. 요리를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외부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고 현업에 종사하시는 한국 최고의 셰프들로부터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업계에서도 한호전 학생들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요리에 관한 집약적인 교육을 받을수 있어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차근차근 수업을 착실히 따라오면 2, 3학년이 되면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자신의 열정을 믿고 자신감 있게 본인의 꿈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 호텔조리학과의 수업방식과 분위기는?
A : 한호전의 호텔조리학과는 학생 중심의 능동적인 수업 분위기로 창의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비 창업을 위한 현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교내 레스토랑 시설을 활용해 사업계획부터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창업 실무를 교육하고 있으며 사회에 진출했을 때 조직에 자연스럽게 흡수될 수 있도록 매일 깔끔하게 세탁된 조리복을 지급해 실제 현장과 동일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Q : 호텔조리학과 교수님으로 기억에 남는 일은?
A : 학생들에게 학기마다 실습북을 만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 과정이 끝나면 7권이 만들어지는데 교육과정 중 겪은 에피소드를 모두 기록하면 졸업 후 큰 재산이 됩니다. 졸업생 중 한 명이 자신의 레시피와 나의 레시피를 모두 기록한 노트를 선물로 주었는데 잊지 못할 큰 감동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업하면서 실습북을 만든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묵묵히 따라와주는 학생들이 의지에 감탄하게 되고 업계로 진출했을 때 실습북이 큰 힘이 된다는 인사를 받았을 때는 보람도 있었습니다.

Q :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가 있다면?
A : 한호전의 호텔조리학과 교육 환경은 국내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뿐 아니라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수업을 들을 만큼 커리큘럼이 좋습니다. 전국각지에서 커리큘럼을 보고 이곳까지 와서 학업을 하는 제자들을 볼 때마다 이들의 열정과 스마트함에 감동을 받습니다. 전 세계적인 K-푸드 관심에 부합되는 글로벌 셰프의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김미선 교수
- 동덕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박사
- 동덕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대학원 석사
- 동덕여자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 세종대학교 사회교육원 조리교육과정(일본조리전공)
-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부설 평생교육원 11기
- 초의학술재단 제다실습교육과정
-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부설 평생교육원 최고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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