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ing Festival> 제11회 한국카빙데코레이션 경연대회 / 수박이 꽃으로, 하얀 무가 백마로, 늙은 호박이 예쁜 꽃바구니로

오미경 기자 | omkvictory@naver.com | 입력 2018-06-13 15: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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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카빙데코레이션 경연대회가 지난  10일,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카빙데코레이션협회 주최로 열린 카빙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수박과 호박, 각종 채소들을 이용하여 예쁜 꽃무늬를 새기고 수박에 글씨와 그림을 그려 넣는 섬세한 작업들로 각 대회에 아름다운 카빙작품은 선보였다.

writer _오미경 기자 / photo _한국카빙데코레이션협회 제공

Caving Festival


수박이 꽃으로, 하얀 무가 백마로, 늙은 호박이 예쁜 꽃바구니로

제11회 한국카빙데코레이션 경연대회

일반부와 학생부, 국가대표 특별 경연대회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서는 푸드카빙데코레이션 전시, 스티로폼카빙 전시, 푸드카빙 스피드스킬, 과일플레이팅 라이브, 푸드카빙 미러, 푸드카빙플레이팅 라이브 경연이 시행되었다.

계명문화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위덕대학교 학생들의 젊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로 넘쳐나는 카빙 전시부분이 눈길을 끌었던 이번 경연대회에서 처음 개최된 종목으로는 스피드스킬 경연대회와 푸드카빙 미러 경연대회가 열렸으며, 정해진 시간안에 수박카빙 예제 작품을 제일 빨리 만들어낸 선수가 영광의 대상을 차지하는 스피드스킬 경연대회가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박진감 넘치는 라이브 경연 현장 속에서 선수들이 10분이 채 되지도 않는 시간 안에 수박카빙 작품을 완성하였고,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와 경기를 참관하는 사람들 모두가 스릴과 긴장감이 넘치는 흥미진진한 경연대회로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하였다. 또한, 정해진 동물카빙 작품을 누가 정해진 시간에 가장 동일하게 만드는지를 평가하는 푸드카빙미러 경연대회에서는 무로 만든 우아한 백조를 예시로 가장 정교하고 똑같이 만드는 라이브 경기가 펼쳐졌다.

 

수박이 꽃으로 변하고, 하얀 무가 근육이 울룰불룩한 말로 탄생하며, 못생기고 딱딱한 늙은 호박이 예쁜 꽃바구니로 탈바꿈하는 등 진귀한 푸드카빙의 선수들의 솜씨에 구경을 온 시민들은 하나같이 감탄을 자아냈으며,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의 방문으로 한국카빙데코레이션 경연대회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Cook&Chef 오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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