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조리산업협회 美食봉사단 재능기부 / ‘조리를 통한 또 다른 ‘나눔’

- 과천시 장애인복지회관 재능기부
- 깨끗하고 푸른 세상을 위한 환경캠페인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19-04-20 15: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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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조리산업협회(회장.김동현)는 2014년부터 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해온 임의 단체의 협회였으나,  2018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비영리법인으로 승인을 받은 후, 지금까지 요리봉사를 통해 사단법인으로써의 다양한 협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국제조리산업협회 '美食봉사단' 이승열 위원장, 박지용이사, 이상호 이사, 박상준 이사, 이정기 이사, 지우 사무장과 협회의 회원 회원 18명은 지난 18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과천시 장애인 복지회관에서 400여명의 장애인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중식 조리사들의 호텔식 정통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계란탕을 비롯해 양식 조리사들의 솜씨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생크림 케익으로 디저트를 준비해 복지관 식구들의 미각을 자극과 함께 탄성과 박수를 받았다.   

  

웨버코리아 총괄조리팀장이자 '美食봉사단' 단장의 직책을 맡고 있는 이승열 셰프는  “지난 번 과천시 노인회관에서의 봉사활동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영양사님께서 장애인 복지회원 한분 한분 이름을 불려주시면서 배식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따뜻함이 더욱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는 노인회관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회관을 비롯해 결손가정 어린이들이나 소년소녀가장들, 그리고 다문화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도 기획을 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협회 박지용(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이사는 "일반인들은 너무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이지만 활동이 불편하신 분들, 저소득층에게는 짜장면을 먹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저희는 더 따뜻함을 느끼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협회의 사무국장으로 모든 업무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우 셰프도 “한 달 동안 각자의 직장에서 힘들고 짜증나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가는 시간입니다. 저희가 갖고 있는 조리기술이 조금이나마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 회원들과 저 자신도 봉사한다는 마음이 기쁨으로 승화되어 되레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라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사회의 그늘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이나 양로원을 비롯하여 장애인 집단생활 단체들을 찾아가 그들이 가끔씩 그리워하는 추억의 음식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여 한동안 그들의 마음속에 기쁨이란 행복의 영양제를 제공해주고 있다는 협회 김동현 회장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모두가 더불어 사는 밝고 따뜻한 세상을 위해 조리사들의 재능을 기부해야 할 때입니다. 재능기부가 사회공헌활동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조리사들이 먼저 발 벗고 나서야 시민들의 동참도 끌어내 능력 나눔을 체계적으로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많은 조리사분들의 참여를 독려하겠습니다. 관변 단체에서도 조리사들의 조리봉사와 연관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라고 봉사활동의 취지를 전했다.

많은 조리사들의 조리재능봉사를 통해 완성된 맛있는 음식이 매개체가 되어 소외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리사들의 온정의 마음이 더 많이 전해지는 따뜻한 봄날이 오래 지속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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