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 Delicious 부산 맛집 <개미집> / 부산 해운대 ‘모레성 부수기’ 이벤트 와 개미집의 ‘납곱새’ 별미

- 이벤트도 즐기고 맛도 느끼고
- 해운대 별미 ‘낙곱새’로 여름의 맛으로 느끼자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19-06-08 1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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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오는 9일 오후 3시 '모래성 부수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24∼27일에 열린 해운대모래축제 때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전시한 모래조각작품 중 15개를 관광객과 함께 허문다. 안전을 고려해 메인작품과 일부 3D 작품은 제외했다.

 

 

축제는 끝났지만 모래작품을 9일까지 전시한다. 지난해까지는 중장비를 동원, 작품을 철거했으나 올해는 '모래성 부수기 이벤트'를 열어 ‘2019 해운대 모래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7일까지 선착순 200명 모집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관광문화 → 모래축제 → 온라인사전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제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신나는 시간을 즐겼다면 맛있는 부산 해운대의 맛있는 음식으로 허해진 속을 채워줄 시간. 수요미식회 부산특집에서 부산 출신 래퍼 쌈디가 소개했던 해운대의 개미집 ‘낙곱새’의 매콤, 쫄깃한 맛을 즐겨보자

한 냄비 가득 담겨나오는 ‘낙곱새’는 낙지 곱창 새우가 함께 나오는 전골을 말하는데 낙지, 새우, 곱창이 차례로 입안에서 터진다. 곱창의 곱이 입안에서 치즈처럼 터지는 독특한 맛은 한 번 기억하면 빠져나올 수 없다.

커다란 밥그릇에 들기름으로 양념한 부추(정구지)와 김가루를 살짝 뿌리고 보글보글 끓어오른 ‘낙곱새’ 한가득 얹어 맛있게 비비면 빨간 양념과 흰 쌀밥이 맛깔스런 색으로 변한다. 어느 정도 먹고 난 후 추가로 당면이나 우동, 라면, 떡 등의 사리를 넣어 추가로 끓여 먹어도 별미이다.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얼큰한 국물과 쫄깃하고 얼큰한 낙지와 곱창 그리고 새우의 조화된 환상적인 맛은 이곳 창업주인 안경희 대표가 직접 개발한 양념에 그 비밀이 있다. 어떠한 조미료도 첨가하지 않은 천연의 식재료만으로 배합한 양념 소스는 해산물 요리에 가장 탁월한 맛을 낼 수 있는 동시에 먹고 나도 속이 개운한 천연의 식재료 맛을 유지시켜 주는 ‘개미집’만의 비밀 병기이다.

한 끼 식사와 더불어 가벼운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인 해운대의 명물 ‘납곱새’ 요리로 부산이 자랑하는전통음식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는 ‘개미집’은 1972년도에 남포동 국제시장에서 시작해 현재 해운대 본점을 중심으로 전국 50여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 개미집 안경희 대표는 “앞으로 ‘낙곱새’와 ‘낙삼새’를 메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중장년들이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 창업가, 현재 다른 외식업종을 하면서 고전을 하고 있는 업주들에게 일정기간의 교육을 통한 창업을 지원하겠다”며 이러한 교육을 할 수 있는 아카데미 교육장을 해운대 부근에 설립하기 위해 이미 부지도 매입해 두었다“며 자신의 성공을 경험으로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작은 등불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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