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컬럼 / 진양호 교수의 외식산업 프리즘> 포스트 코로나란?

- 포스트(post이후)와 코로나 합성어
진양호 칼럼니스트 | yhjin1952@naver.com | 입력 2020-06-08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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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진양호 칼럼니스트 /(사)한국외식산업미래연구원 이사장] 코로나 19 이후 새로운 시대의 현상은 사람들 간의 대면접촉을 기피하는 언텍트의 확산과 온ㆍ오프라인의 변곡점을 맞이한 외식산업은 외식소비 트렌드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위기에 처한 오프라인 매장들은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고객의 경험과 편의성을 높이는 유연한 전략의 변화가 필요하다.

지난 4월 6일 식품의약안전처는 야외 테라스나 건물 옥상 (루프톱)에서도 식음료를 판매할 수 있도록 '옥외영업'을 허용하는 "식품위생법 시행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옥외영업 원칙적 허용, 영업 신고시 옥외영업장 면적을 신고하여 영업자 책임 강화, 옥외 영업장 위생, 안전기준 강화 등이다

허용 업종은 일반 음식점, 휴게 음식점 또는 제과점이다. 영업 신고시 영업장 면적을 노천카페나 옥상( 루프톱) 등의 옥외영업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만 소음 등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위생이나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금지 할 수 있게 했다.

임대료 부담이 큰 외식업계에서는 옥상이나 테라스 등 여유 공간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어서 영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추가 공간에 탁월한 아이디어의 공간 디자인과 새로운 메뉴를 도입에 하는 데 많은 연구 검토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불경기에 사용하는 단짠( 달고 짠맛). 맵짠(맵고 짠맛), 색강내된(색은 강하고, 내용물은 되게)에 이어 달달한 초딩 입맛과 얼큰한 아재 입맛에 이어 요즘 뜨고 있는 뉴트로로 (새로움(new), 복고(retro).) 트렌드인 쑥이나, 단호박,귀리,흑임자, 인절미 등 다양한 식재료를 동원하여 만든 "할매 입맛" 같은 것에 눈과 귀 그리고 따듯한 가슴과 차거운 머리를 동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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