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 365일 생각하는 빵, 도쿄를 사로잡은 빵집 ‘365일’의 철학과 맛의 비법

- 이론을 완벽히 이해하고 완성한 혁신적인 레시피
-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치밀하게 계산한 맛·식감·크기·디자인!
- 시그니처 빵 13종의 베이커스 퍼센트와 두 가지 홈베이킹 레시피 수록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19-04-20 14: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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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요요기공원 옆 조용한 주택가에 유독 한 빵집 앞에만 사람들이 줄을 선다. 바로 일본에서 천재 셰프이자 히트메이커로 통하는 스기쿠보 아키마사의 빵집 ‘365일’이다. 볼 때마다 신기하고, 먹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이곳 빵의 비밀이 이 책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도쿄를 사로잡은 빵집 ‘365일’ 앞은 왜 늘 사람들이 줄을 설까?
‘365일’ 오너셰프만의 특별한 철학과 맛의 비법 전격 공개!

  

도쿄에서 가장 사랑받는 빵집이자, 한국인들이 도쿄에 가면 꼭 들르는 빵집 ‘365일’의 맛의 비밀은 ‘왜?’라는 의문에서 시작됐다. ‘시대도, 입맛도 변했는데 왜 베이킹 레시피는 그대로지?’ ‘왜 더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한 시도는 하지 않는 거지?’ 이렇듯 기존 베이킹 방식에 의문을 품은 저자는 이론을 완벽히 이해하되 기존의 틀에서 탈피한 전혀 새로운 레시피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빵을 먹는 사람을 떠올리며 맛·식감·크기·디자인까지 치밀하게 계산해 빵 하나하나의 레시피를 새로 써 내려갔다.


이 책에서는 ‘365일’의 60여 종 빵 중 가장 인기 있는 시그니처 빵 13종을 소개한다. 식빵·바게트·크루아상 같은 기본 빵부터, 일본의 전통 빵인 단팥빵·카레빵, SNS에서 인기 있는 어른들의 초코빵 크로캉 쇼콜라 등의 탄생 과정과 베이커스퍼센트가 공개돼 베이커라면 누구나 궁금해했을 365일 맛의 비법을 모두 담았다.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생각지 않는 그의 치열한 연구 과정은 베이커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에도 충분하다.


스페셜 페이지에서는 홈베이커를 위해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식빵과 호두빵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365일’ 매장에서도 실제로 사용하는 레시피라고 하니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365일’의 맛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여기에 외식 컨설턴트로서의 면모를 살려 콘셉트 있는 가게를 만들고 꾸준히 성공시키는 자신만의 경영철학과 노하우도 소개한다. 따라서 빵을 만드는 일을 하거나 배우고 있는 사람들, 베이커리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 모두에게 베이킹에 대한 유용한 정보는 물론이고,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상기시켜줄 책이다.

 

저자 / 스기쿠보 아키마사
앙토장이 장인인 아버지와 늘 10첩 이상 반찬을 준비하는 요리솜씨 뛰어난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그 덕인지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자세, 정갈한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일찍 깨달았다. 츠지조리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파티시에로 경력을 쌓다가 2000년에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 귀국한 뒤에는 일본의 인기 베이커리 숍 브랑제리의 셰프로 근무하다가 2013년에 독립, 울트라키친주식회사를 설립해 나고야·후쿠오카·가나가와의 베이커리들을 프로듀싱하고, ‘365일’을 도쿄 요요기공원 근처에 열었다. 2016년에는 카페 ‘15℃’를, 2018년에는 ‘365일’ 니혼바시 지점과 카페 ‘12분’을 추가로 오픈했다. 프로듀싱하는 가게마다 성공해 히트메이커로 불리고 있으며 저서로는 《‘365일’의 빵 굽는 삶》이 있다.
 
역자 / 박햇님
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자로 7년간 일했다. 회사를 그만둔 뒤에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며 《작은 가게 vol.1》의 원고를 집필했다. 현재는 일본 도시샤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번역 일을 병행하고 있다.
 
감수자 / 김혜준
르꼬르동블루 숙명아카데미에서 제과를 전공했고, 나폴레옹과자점에서 일했다.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전문학교)에서 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푸드콘텐츠컴퍼니 ‘김혜준 컴퍼니’의 대표다. 감수한 책으로 《줄서는 일본의 작은 빵집》이 있다.

감수자 / 임태언
프랑스 에꼴 르노뜨르에서 제과·제빵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르빵’, ‘호수 베이커리’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르빵 더 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감수한 책으로는 《베이킹은 과학이다》, 《줄서는 일본의 작은 빵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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