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WACS Challenge Cup 전국요리경연대회 성공적 개최

참가자들 실력과 작품 질적인 향상 돋보여
김형종 | fallart@hanmail.net | 입력 2017-11-08 14: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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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인들에게는 다양한 요리작품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게 하고, 요리사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동기를 부여해 미래지향적인 셰프를 발굴하고자 K-WACS(WACS: 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y, 세계조리사회연맹) 국제요리심사위원회가 주관하고 주최한 2017 K-WACS Challenge Cup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지난 10월 28일 토요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오전) 문화관 4층 컨벤션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조리를 전공하거나 조리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작년보다 많은 인원에 참가신청을 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한호전 학장이자 국제요리심사위원회장을 맡고 있는 함동철 교수는 “작년에 비해 확실히 많은 이들이 참가했다”면서 “이는 적극적인 홍보와 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말한 뒤 “양적으로만 좋아진 것이 아니라 제과제빵 등 조리작품들의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져 대회가 더 풍성해졌고, 그만큼 실력 있는 이들이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함 교수는 “대회를 시작한 작년만 하더라도 처음 열리는 대회이니 만큼 홍보 부족과 낮은 관심 탓에 8개 대학 조리과 학생들만 참가를 했지만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20여 개 대학의 학생들이 신청을 해와 대회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음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WACS Challenge Cup 전국요리경연대회가 한호전에서 열린 이유에 대해 함 교수는 대회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장소 섭외가 녹록치 않아 한호전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WACS의 한국 국제심사위원회는 매년 대회를 개최하여 조리사들에게 조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며, 조리사를 꿈꾸는 젊은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국제심사위원회는 요리대회 개최는 물론 국내 및 국제심사위원 등과 함께 정례화된 계획에 따라 전국의 맛집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다. 지난여름 전남 지역을 돌며 지역 맛집을 탐방한 위원들은 이번 겨울 강원과 충청 지역에 대한 맛기행을 앞두고 있다. 이는 단순한 맛기행이 아니라 우리나라 향통음식을 발굴하고, 지역의 식재료를 찾아 외식산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라는 게 함 교수의 설명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여 외식산업이 발전하는 데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목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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