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냄비죽에서 ‘솥죽·솥밥’ 레시피 변경 후 가맹점 매출 상승

- 2020 브랜드 리뉴얼 최종 완료
- 기존 가맹점 매출 늘고 고객 반응 좋아
신성식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0-05-22 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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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신성식 기자]죽이야기가 가맹점들의 솥죽, 솥밥 레시피 변경과 브랜드 리뉴얼 도입 후 매출이 상승했다. 죽이야기는 5월 들어 솥밥 9종을 공식 메뉴로 론칭하면서 올해 도입한 브랜드 리뉴얼의 상세 구성을 최종 완료했다. 올해 신규 오픈한 매장 중 24곳이 ‘솥죽·솥밥’ 레시피를 도입했고, 기존 매장 중에서도 솥죽·솥밥 레시피를 도입하고 외부 디자인을 변경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죽이야기에 따르면 5월 18일까지 기존 가맹점 중 냄비죽에서 솥죽과 솥밥으로 레시피를 변경한 8곳(용인기흥구청점 등)과 외부 디자인까지 변경한 7곳(강남코엑스점 등) 등 변경 준비 중인 매장이 총 50여곳에 이르러 기존 가맹점들의 브랜드 리뉴얼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410곳의 죽이야기 매장 중 신규 오픈 매장을 포함해 32곳이 브랜드 리뉴얼(솥죽·솥밥·외부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200곳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죽이야기는 보고 있다.
리뉴얼된 죽이야기 외부 디자인

18년의 역사를 지닌 죽이야기는 장기 운영 매장이 많은데, 이들 매장의 리뉴얼도 증가 추세다. 냄비죽에서 솥죽으로 레시피를 바꾼 매장을 바꾼 뒤, 이전보다 매출이 늘어나고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한 점주는 솥죽의 경우 죽의 풍미가 기존 죽보다 높고, 누룽지의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찰지고 잔열이 남아 고객들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이 점주는 솥밥에 대해서도 주변에 솥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드물어 불편했는데 솥밥 메뉴가 9가지로 다양하고 특히 완도전복 솥밥은 전복죽으로 유명한 죽이야기만의 강점이 발휘됐기 때문에 더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점주들은 1인용 압력솥 조리 방식이 기존 방식보다 손목이 아프지 않고 일손도 줄어들어 적은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도 했다.

죽이야기는 최근 완도전복버섯 솥밥, 뚝배기불고기 솥밥, 해물해초 솥밥, 시래기 솥밥, 다슬기아욱국 솥밥, 콩비지 솥밥, 된장찌개 솥밥, 육개장 솥밥, 설렁탕 솥밥 등 9가지 솥밥 메뉴를 론칭했다. 또 외부 디자인과 심볼도 리뉴얼해 변화를 시도했다. 변경된 외부디자인에 대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신선함을 추구한 게 특징이라며 기존 점주들의 외부 디자인 변경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죽이야기가 2019년부터 올 4월까지 신규 오픈 점주 72명을 대상으로 죽이야기 창업 이유를 조사한 결과 1위는 “맛과 인테리어 디자인이 가장 좋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2, 3위는 “갑질이 없는 등 회사 이미지가 좋아서”와 “여성 및 가족이 운영하기 유리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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