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조용수 기자] 홍콩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은 오늘(1일)부터 용산점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를 통해 1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2시30분까지, 오후5시부터 저녁9시까지(오후3시~ 5시, 브레이크 타임) 용산동, 한강로동, 이촌동 등 용산구 일부 지역에서 배달되며, 자세한 내용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팀호완 용산점은 배달 서비스와 함께 네이버 스마트주문도 가능하다. 전화 및 방문을 통한 포장 주문과 배민 오더 픽업 서비스를 통해 저녁 9시까지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한편, 정통 홍콩 딤섬 팀호완은 홍콩 미쉐린 가이드에서 12년 연속 원스타를 획득한 글로벌 딤섬 맛집으로 삼성점, 잠실점에 이어 지난 2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3호점을 오픈했다.

팀호완은 달콤하고 바삭한 번과 풍미 있는 바비큐포크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메뉴 ‘차슈바오 번(Baked BBQ Pork Buns)’과 탱글탱글한 새우살을 넣은 하가우, 돼지고기와 해산물을 다져 넣은 샤오마이 등 다양한 홍콩 오리지널 맛의 딤섬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용산 지역 고객분들도 집에서 편안하게 팀호완을 만날 수 있도록 배달 앱을 통한 배달서비스와 픽업, 네이버 스마트 주문 포장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홍콩 오리지널 맛을 그대로 전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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