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Beverage News> 준 콤부차 / 탭에서 서빙되는 크래프트 스파클링 음료 인기

- 녹차와 벌꿀을 비롯한 천연재료에서 오는 풍미
- 상쾌한 탄산감을 즐길 수 있는 크래프트 스파클링 음료
마종수 기자 | majo4545@daum.net | 입력 2019-06-11 12: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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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마종수 기자] 맥주를 비롯하여 와인까지 탭(tap)에서 따라서 마시는 방식이 젊은 세대들이 음료를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탭에서 따라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음료로서 ‘준 콤부차(Jun Kombucha)’가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 펍에서 소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준 콤부차는 캐나다 출신의 창립멤버들이 설립한 준 콤부차 브루어리, 와일드콤(Wild Komb)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음료로서, 녹차와 벌꿀을 비롯한 천연재료에서 오는 풍미와 함께 상쾌한 탄산감을 즐길 수 있는 크래프트 스파클링 음료이다. 수제맥주와 유사한 제조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크래프트 음료이지만, 1% 미만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 비알코올 음료이며, 준 콤부차 특유의 새콤달콤함에 맥주에 사용되는 홉(Hop)과 진(Gin)의 대표적인 맛을 내는 주니퍼베리 등 기존 음료에서 맛볼 수 없었던 허브와 과즙을 함께 블렌딩하여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와일드콤의 준 콤부차는 세계적인 맥주 브루어리, 미켈러(Mikkeller)의 첫 한국 지점인 ‘미켈러 바 서울’에서 처음으로 탭 형태로 소개되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미켈러 바 서울은 맥주에 대한 남다른 장인정신과 실험정신으로 유명해,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핫스팟’이다. 이 곳의 게스트 탭에서 소개된 와일드콤의 ‘파인애플&홉’과 ‘리치&로즈’ 맛 준 콤부차는 알코올 섭취가 어려운 고객들도 수제음료가 주는 미식적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미켈러 바 서울의 민지은 매니저는 “미켈러 바 서울을 찾는 고객들 중에 술을 못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를 찾던 중에 와일드콤의 준 콤부차를 만나게 됐다”며, 현재 게스트 탭으로 선보이고 있는 '리치 & 로즈'는 리치의 달콤한 과즙과 장미의 은은한 향긋함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콤부차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현재 와일드콤의 준 콤부차는 미켈러 바 이외에도 맥파이 이태원점과 을지로의 끽비어컴퍼니 펍에서도 탭 형태로 제공되고 있으며, 최근 6월 오픈한 ‘더부스’ 엘리웨이 광교점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와일드콤의 공동대표이자 브루어리 총괄자인 박창한 대표는 “준 콤부차는 헐리우드 셀럽들이 즐겨 마시기로 유명한 콤부차를 더 미식적으로 접근한 음료인데, 해외에는 준 콤부차와 콤부차 모두 탭에서 따라 마시는 이른바 ‘온 탭(On Tap)’ 문화가 이미 대중화되어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허브와 천연재료를 활용한 준 콤부차를 선보이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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