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푸드코리아(주) 러시아 해외 법인(유한회사) 오가닉 트레이딩 설립

최수빈 기자 | feel2pop@daum.net | 입력 2020-01-02 1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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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최수빈 기자] 이노푸드코리아(주)는 2014년 7월 설립된 친환경 건강식품 전문업체가 안정적 유기농콩 공급을 위해 해외법인이 (유)오가닉트레이딩을 2019년 12월 설립하였다.

 

시경(詩經)에 의하면 콩은 원래 숙(叔)이라 하여 BC 2000년경 고조선 만주지방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우리를 비롯한 북방 동이족의 주식으로 활용되다가, 20C 초반 전세계로 재배가 확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0년대까지 세계 제일의 콩 생산지가 한반도 만주 연해주였으며, 두만강은 발해시대 일본으로 콩을 수출하면서  "콩을 실은 배가 가득한 강" 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수천년전 채식이 주류였던 우리의 몸은 연해주, 만주 콩의 단백질과 지방으로 만들어 졌다고 할 수 있다.

 

2010~2015년 연해주, 고려인과 유기농콩 시범 영농사업개시로 러시아 해외영농법인 설립과 더불어 2020년도에는 300톤 생산을 목표로 러시아 현지 고려인 3~5세대와 한국에서 진출한 해외자원개발업체와 협업으로 자활사업이 동북아평화경제정책과 맞물려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유)오가닉트레이딩이 있는 우수리스크(한인촌)는 과거 일제강점기 최초의 임시 정부 성격인 상해임시정부 설립의 기초가 된 ‘대한광복군정부’로 독립운동 근거지였던 연해주의 의미까지 담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이후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 내에서도 콩의 발상지인 연해주(현: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한인촌:일제강점기 18만이상 거주)에 정착한 우리 동포인 고려인 3~5세대들의 자활을 위한 농업정착 지원사업으로 루비노프스코예의 현지 농장에서 유전자조작을 하지 않은 NON-GMO 콩 종자를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인 유기농 자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GMO 종자를 경작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만큼 GMO 식품. 종자. 영농을 법으로 엄격히 관리하는 유럽등에서도 인정하는 GMO 청정지역이다. 소연방 해체 후 10년 이상 자연상태로 방치된 농장을 확보해 유기 농장으로 운영한다. 콩, 보리, 귀리를 윤작하고 2~3년에 1회는 휴경을 한다.

 

이를 통하여 지력을 회복하고 무농약, 무비료와 사이갈이라는 농법으로 무제초제의 농업을 실현함으로써 완전한 자연 유기농을 하고 우리나라 농식품부에서 현지에 직접가서 해외 유기농인증을 엄격한 기준심사, 잔류검사도 인증 받았다. 수확된 유기농콩은 국내에서 비건인증 유기농 두유, 두부, 초코콩을 OEM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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