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확실한 성공! 스몰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 주목

- MZ세대의 취향을 공략하는 스몰 비즈니스가 뜬다
- 스마트스토어, 아이디어스, 위쿡 등 스몰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특화 플랫폼 주목
- 위쿡, F&B 사업에 필요한 시설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제공하여 인기
손인성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0-03-25 12: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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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손인성 기자] 세포마켓, 나나랜드에 이어 2020년에도 보편적인 만족보다 선택적 소수의 확실한 만족이 중요하다는 의미의 ‘특화생존’이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되었다. 이는 개성과 취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의 특징을 반영한 결과다. 소비자들의 니즈가 극도로 개인화되면서 세분화된 시장에 맞춰 차별화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는 스몰 비즈니스가 뜨고 있다.

스몰 비즈니스는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확실한 제품 자체에서 경쟁력을 찾는다. 초개인화된 시장을 공략하다 보니 한 종류의 상품을 양산하기보다는 소량이라도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가급적 많은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에 집중한다. 이에 따라, 각 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판매 채널은 물론 R&D, 마케팅 등 다방면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들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스몰 비즈니스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34조 5,8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했다. 소비자들의 쇼핑 장소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포털이 가지는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활용하여 스몰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디지털 사업 전환을 돕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에서 사업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스토어 입점 및 운영 수수료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연동 수수료율 역시 2% 정도로 낮게 책정하여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스토어에 입점한 사업자들은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기능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소자본 창업자의 성공 파트너이자 F&B 비즈니스 플랫폼, 위쿡
F&B 산업은 국내 자영업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수명이 길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담아낸 새로운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사업 구축을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 대표님이 많다. 위쿡은 F&B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푸드메이커)에게 음식 생산을 위한 공간 설비와 더불어 R&D, 유통, 브랜딩 등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F&B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위쿡은 다양한 푸드메이커의 니즈에 맞춰 식품 제조·유통형, 배달형, 식당형 세 가지 형태의 공유주방을 운영한다. 푸드메이커들은 공유주방을 통해 F&B 사업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높은 고정비를 변동비화하여 초기 자본 비용 부담과 실패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위쿡의 자사 판매 채널인 위쿡 마켓과 KITT(키트)를 활용하여 본격적인 시장 진출 이전에 상품성을 검증받는 것도 가능하다.

나아가, 위쿡은 제품 개발, 브랜딩, 사업 계획 등 F&B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에게 필요한 모든 전문 서비스로 구성된 자체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위쿡 드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각 푸드메이커에게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여 시장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런칭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로 지난 11월 위쿡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해 제품 브랜딩과 사업 계획에 대한 도움을 받은 단백질바 브랜드 ‘뉴트리그램’은 4개월 만에 1억 매출을 달성했다.

위쿡 강혜원 부대표는 “과거와 달리 소비자들의 취향과 가치관이 다변화되면서 F&B 비즈니스도 니치마켓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위쿡은 스몰 비즈니스 트렌드에 맞춰 다품종 소량생산에 최적화된 푸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위쿡은 음식 사업자들이 자신만의 성공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F&B 인프라를 제공하며 함께 성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수공예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
대중성보다 개성을 중시하는 취향 소비자들에게 핸드메이드 제품은 매력적이다. 그렇지만, 대량 생산이 어려운 핸드메이드 작품의 특성상 판로를 찾기 쉽지 않았다.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인 아이디어스는 재능 있는 작가들과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에게 판매의 공간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디어스는 직접 손으로 만든 제품만을 판매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검증을 진행하여 입점 업체를 선발한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판매뿐만 아니라 SNS와 같이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할 수 있는 개별 판매 페이지 ‘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이디어스 크래프트 랩’ 등 수공예 작가들을 위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그 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 등이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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