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Entertainment> 밴드 아이언 모나크 / 한인 뮤지션들이 결성한 소프트 메탈밴드 첫 정규 앨범 발매

- 메탈이라는 장르 안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시도
- 타이틀 곡 <영웅이 되어>는 메탈을 팝적으로 소화
- <허수아비의 아픔>은 메탈 본연의 스타일로 담아내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19-08-05 1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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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지난 2019년 5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뮤지션들이 결성한 소프트 메탈밴드 아이언 모나크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총 9곡이 수록된 1집 앨범은 메탈이라는 장르 안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시도했다. 특별히 타이틀 곡 <영웅이 되어>는 메탈을 팝적으로 풀어내는 기지가 엿보이는 반면, <허수아비의 아픔>은 메탈 본연의 스타일을 담아냈다. 이 외에도 이들 특유의 코믹함을 발산하고 있는 곡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아이언 모나크는 지난 2017년 미국 엘에이에서 건반 연주자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죠셉킴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수 및 보컬 트레이너로 알려진 케이 서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후에 엘에이에서 활동하는 베이시스트 변호용과 스타킹으로도 알려진 드러머 조성창이 합류하면서 아이언 모나크가 결성되었다.

거리적으로 자주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온라인으로 작업을 해 나가면서 밴드 사운드를 만들어 가는 것에는 어려움도 많았다. 그러나 화상 통화를 하며 서로의 색깔을 맞춰 나가는 쉽지 않은 작업 끝에 1집을 완성 시킬 수 있었다.

이런 배경은 오히려 이들이 활동을 해 나가는 방향성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로컬에 국한된 활동이 아니라 한국과 미국, 캐나다, 그리고 동남아의 팬들에게 동시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오다가, 지난 7월 26일SNS 라이브 방송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영상을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밴드의 또 한 가지 특이점은 메탈 밴드이지만 기타리스트가 없다는 것이다. 앨범의 기타 사운드는 객원 기타리스트와 함께 죠셉킴의 건반 기타가 더해져 완성되었다. 앞으로 마음 맞는 음악적 재능과 관심이 있는 기타리스트들의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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