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NEWS> 못내 아쉬운 준우승자 강동궁

김철호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1-03-07 1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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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김철호 기자]6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 호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SK렌터카 PBA 월드챔피언십' 처음으로 결정된 95선승제의 결승전에서 한국의 '헐크' 강동궁을 상대로 4시간 4분의 대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54(10-15 15-6 15-14 8-15 15-13 8-15 15-6 10-15 15-3)로 꺾고 PBA 초대 '월드챔피언'이 됐다.

 

▲ 자신이 친 볼이 빗나가자 아쉬워 하는 사파타선수
지난해 1219-20시즌 6차전(SK렌터카챔피언십) 결승전서 강동궁에 1: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사파타는 13개월만에 강동궁을 물리치며 설욕했다.

그동안 팀리그 등에서 그리 탐탁한 성적을 올리지 못했던 강동궁은 4강전까지 승승장구하며 이번대회 애버리지 최고인 웰빙 톱램킹까지 수여하며 개인 통산 PBA 대회 두 번째 정상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우승자가 정해진 경기장에 오랫동안 앉아 있던 강동궁은 허탈하고 아쉬운 듯 자리를 뜨지 못했다.

▲ 경기장을 떠나지 못하고 앉아 생각에 잠긴 강동궁선수
비록 경기에는 져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그의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준우승에 그쳤지만 강동궁은 이번대회 최고의 애버리지를 기록한 톱랭킹상까지 받았고, 완전히 기울어진 경기를 끝까지 따라붙는 그의 저력에서 한국당구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사파타는 우승상금으로 3억원을 받았고 준우승자인 강동궁은 3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기존 참피언 십 우승상금 1억원과 준우승상금 34백만원에 비하면 이번 대회 준우승상금은 상대적으로 적다.

세계적인 월드참피언 십의 의미에 걸맞게 참피언에 우승상금이 집중되어 아쉬움을 남긴다.

▲ 우승이 확정된 순간 감격해 울음을 터뜨린 사파타선수
세계 당구대회 역사상 최고의 우승상금을 걸고 시작한 월드참피언 십은 세계당구인들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며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세계적인 당구 스타들이 PBALPBA의 문을 두드릴 것이라 예상해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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