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이색 발렌타인 아이템 / 2020년 발렌타인데이에는 ‘단거’ 말고 ‘딴거’!

- 연인, 친구 또는 나를 위한 선물로 제격
- 깊고 부드러운 풍미로 달콤쌉싸름한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에딩거 둔켈
조용수 기자 | philos56@naver.com | 입력 2020-02-13 1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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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발렌타인데이는 더 이상 초콜릿만 주고 받는 기념일이 아니다. 각 브랜드마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에디션 혹은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하지만 여전히 발렌타인데이에 빼먹을 수 없는 초콜릿을 로맨틱한 분위기와 함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깊고 부드러운 흑맥주를 곁들이는 것이다.

맥주 중에서도 흑맥주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은 초콜릿의 달콤쌉싸름한 맛과 탁월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온 정통 맥주 브랜드 ‘에딩거(ERDINGER)’의 ‘둔켈(DUNKEL)’은 엄선한 다크 몰트로 만들어 고소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특징이다. 캐러멜, 견과류, 구운 빵의 풍미가 느껴지고 적당한 산미가 조화로워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초콜릿 페어링 맥주’로 잘 알려져 있다. 샴페인처럼 병입 2차 발효 과정을 거쳐 거품 밀도가 높고 목넘김이 부드럽기 때문이다. 용량은 두 가지 버전으로 330ml 병과 500ml 캔, 도수는 5.3%이며 펍에서는 생맥주로도 즐길 수 있다. 

사람과 공간은 향기로 기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는 특별한 향수를 준비하면 더욱 향기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는 2020년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한정판 향수 '언네임드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매운 핑크 페퍼, 차가운 진 어코드(증류주 향), 이끼와 바이올렛으로 뒤덮인 어두운 소나무 숲의 향기를 담은 언네임드는 제품의 이름처럼 향기를 맡는 사람이 향을 자유롭게 느끼고 해석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흰색 라벨에 아무 글씨도 적혀 있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알파벳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어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대로 원하는 이름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기분 좋은 향기에 감미로운 음악까지 함께한다면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의 끝판왕 아닐까? 덴마크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1(BeoPlay A1)’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이지만 몸집을 능가하는 총 280W의 최대 출력을 통해 공간을 가득 채울만큼 크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우아한 돔 디자인의 스피커 커버에서 360도로 동일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때문에 홈파티, 여행, 레저 등 실내·실외 제약 없이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색상도 모스 그린, 내추럴, 샌드 스톤, 블랙으로 네 가지나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초콜릿과 맥주, 향기롭고 감미로운 아이템들과 즐긴 발렌타인데이의 밤에는 포근한 목욕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하자.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에서는 ‘2020 발렌타인 에디션’으로 총 13종의 바디 제품을 출시했다. 단품 8종과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 낫랩(Knot Wrap) 3종, 배쓰밤을 포장할 수 있는 홀더 2종으로 구성했다. 액상 샤워젤 1종을 제외한 모든 단일 제품은 고체 형태로 별도의 포장 없이 제품 고유의 향기와 색감을 엿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은 친환경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나만의 소중한 시간에도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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