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역설의 위풍당당한 그녀들의 새 출발 '위풍당당 노자'

- 소단샘문화예술극단은 퇴직자 및 주부들로 구성된 문화예술동아리극단
조용수 기자 | cooknchefnews@naver.com | 입력 2020-07-18 1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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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조용수 기자] 소단샘문화예술극단(단장. 김명호)은 2주년을 맞아 '위풍당당 노자' 기념공연을 한다. 위풍당당노자는 70년대 산업화가 한창인 시절, 시골에서 소녀들이 서울로 상경하여 식모, 차장, 심지어는 사창가로 빠져든 시절 그 시대의 가장 어두운 그늘에서 살아가지만 진지하고 천진무구한 삶에 대한 태도로 온몸으로 부대끼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른 연극이다.

세상에 가장 천하고 더럽다고 욕하지만 '막달라 마리아' 처럼 영혼이 가장 순결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원작자인 우형태작가는 수원문학제에서 "할배들의 동화", "아, 나혜석" 등을 연출한 작가 겸 연출가로 70년대 지우고 싶은 잊혀져가는 시대의 잔상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명호 감독은 "슬픈 내용이지만 담담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극 전개에 낭독과 무용, 대중가요와 클래식으로 콜라보하여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려고 했다" 고 말했다.

'위풍당당노자'는 소단샘문화예술극단이 주최하고 우먼포스트, 베이비타임즈, 아이펫타임즈, 창덕궁소극장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협찬한다. 공연은 7월 25일(토) 오후 3시에 창덕궁소극장 . 한편 소단샘문화예술극단은 퇴직자 및 주부들로 구성된 문화예술동아리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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