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Sauce / 마요네즈 소스 > 달걀, 식초, 기름을 섞어서 만든 소스

- 소스의 어원은 라틴어의 ‘소금’을 뜻하며 ‘sal'에서 유래
- 요리의 풍미를 더해 주고 요리의 맛과 외형, 그리고 수분을 돋우기 위해
오미경 기자 | omkvictory@naver.com | 입력 2018-08-18 1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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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다양성은, 바로 소스의 묘미에 있다. 신선한 재료에 어울린 소스는 음식의 맛을 더하거나 보존해 줄 뿐만 아니라 미각적인 만족도 선사한다. 따라서 소스 만들기의 기본만 착실히 익혀 둔다면 어떤 음식이든 손쉽게 근사한 요리로 변신시킬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소스의 마법이다. 소스의 어원은 라틴어의 ‘소금’을 뜻하며 ‘sal'에서 유래했다. 음식을 만들 때 소금의 첨가여부에 따라 음식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을 생각할 때, 소스가 소금처럼 요리에 꼭 필요한 요소로서 음식의 맛을 결정한다는 사실은 더욱 강조된다. 원래 소스는 냉장기술이 없을 당시 음식이 약간 변질되었을 때 맛을 감추기 위하여 요리사들이 만들어 낸 것이라 한다. 하지만 고기의 질과 냉장기술이 발달된 오늘날에도 요리의 풍미를 더해 주고 요리의 맛과 외형, 그리고 수분을 돋우기 위해 소스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writer _ 최수근 교수(경희대 호텔조리학과)

West Food 

달걀, 식초, 기름을 섞어서 만든 소스   

마요네즈 소스

 

마요네즈 소스의 유래
마요네즈는 옛날 프랑스 리시뢰(Richelieu, 1766-1822) 후작의 요리장(성명미상)이 마혼(Mahon)섬 점령 축하인 때 식탁에 달걀, 초, 기름을 섞어서 만든 소스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이름이 마흔네이즈(Mahonnaise)라고 불렀으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발음하기 쉽게 마요네즈로 바뀌었다고 한다.


마요네즈는 달걀 노른자에 기름, 식초를 첨가하여 유상액 자체를 형성시킨 반고체의 소스인데 유럽에서는 드레싱(Dressing)이란 말을 쓰지 않고 모두 소스(Sauce)로 불리며 우리는 마요네즈를 만들 때 샐러드 기름으로 만들지만 올리브 기름으로 마요네즈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마요네즈를 이용한 소스로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 있다. 이 드레싱은 마요네즈에 케찹, 피클, 양파 들이 들어간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 대표적이라고 해도 좋을 듯 싶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은 윈래 미국에서 나온 말이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오다 보면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많은 섬이 보이게 되는데 이 드레싱이 푸른 샐러드에 드레싱을 곁들이면 피클, 양파 다진 것들이 천 개의 섬과 같이 보인다고 해서 명명된 이릉이라고 한다.

[Cook&Chef 오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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