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코로나 19로 어려웠던 2020년의 한 해도 이제 긴 여정을 마치고 깊은 여명 속으로 모습을 감추기 시작했다. 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되었고 12월 7일 수시지원 원서접수 2차 접수기간도 마감이 된다. 이제 남은 정시모집 전형을 통해 대학과정 학교로의 진학이 남았고 이에 많은 수험생들이 진학의 다양성과 경쟁을 놓고 숨 바삐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내년 2021년 1월 7일부터 11일, 총 5일 간 진행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 호텔조리과 및 호텔외식조리학과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수험생들이 가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요리학과가 있는 학교들을 찾아보며 진학의 가능성을 타진하며 취업률, 수업 방식, 미래 비전등을 수험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2021년의 대학 응시를 준비했던 수험생 중 이미 수시를 통해 입학이 결정된 학생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정시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미래의 자신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많은 대학의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현재의 학업 성적과 비교하며 자신이 진학해야 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있다.

2021년 대학 응시를 앞둔 수험생 중 요즘 핫 한 직업으로 떠오른 전문 셰프나 파티쉐가 되기 위해 조리대학의 호텔외식조리과 및 제과제빵학과를 지원하려는 수험생을 위해 푸드 전문 매체인 Cook&Chef(쿡앤셰프)에서는 홈페이지(www.cooknchenews.com)를 통해 전국 조리대학과 조리학과 및 제과제빵학과의 홈페이지를 손쉽게 찾아 비교해 볼 수 있는 섹션을 선보인다.

포털에서 일일이 각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원하는 조리대학의 학과를 검색해야 번거로움을 홈페이지에서 조리대학의 학과를 검색할 수 있는 연결 프로그램이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및 경희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경기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등 총 80여개의 조리대학의 호텔조리학과 및 제과제빵학과의 홈페이지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어 진학을 상담하는 고3 담임 교사분들이나 혹은 학부모, 그리고 진학을 선택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다.

전국 각 조리대학은 물론 조리전문 고등학교도 함께 게재되어 수험생들의 조리대학의 길라잡이 노릇이 되고 있으니 아직 조리대학의 진학을 결정하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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